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최호운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문식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임한택 강릉단오제보존회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고대영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김종대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가운데)이 좌장이 되어 종합토론을 하고 있다.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는 11월5일 15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정수자 시인의 사회로 "수원화성행차 의례 무형유산 등재 방안 모색" 학술회의를 60여 명의 시민과 연구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4개 주제 발표했다. 제1 발표는 김문식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정조의 을묘년 화성 행차와 의례', 제2 발표는 임한택 강릉단오제보존회 사무국장의 '강릉 단오제 운영 사례', 제3 발표는 고대영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줄다리기의 무형유산 지정과 인류무형유산 등재 과정 검토와 제언', 제4 발표는 김종대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의 '<수원화성행차 의례>의 존재방식과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었다.
김문식 교수는 제1주에 발표에서 "정조의 을묘년 화성행차는 ① 사도세자의 복권을 위한 행사, ②군사 훈련을 통한 무력 시위, ③양반층과 노인을 위한 행사, ④일반 백성을 위한 조치에 의의가 있다. 화성 행차의 의례에는 봉수당에서 혜경궁에게 진찬 의식, 낙남헌에서 양로연 의식, 문무과 인재를 뽑고 방방(放榜)하는 의식이 있다"라고 말했다.
임한택 강릉단오제보존회 사무국장은 제2주에 발표에서 "강릉단오제의 행사 내용,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의 등록 배경, 등록 절차, 강릉단오제보존회의 조직 운영, 주요 사업 등을 발표했다. 특히 보존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릉단오제 보존회는 예능보유자 3명, 전승교육사 8명, 이수자 32명, 전수생 11명 등 총 54명이다."라고 말했다.
고대영 학예연구사는 줄다리기의 무형유산 지정과 인류무형유산 등재 과정 검토와 제언에서 줄다리기가 등재 종목에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국내 줄다리기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에도 줄다리기가 전승되고 있음을 파악하고 있었고, 동아시아 줄다리기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확보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종대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은 "<수원화성행차 의례>의 존재방식과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에 관하여 능행차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 이유로 첫째 정조만을 예시할 경우 단순한 인물의 행사복원만으로는 지정이 어렵다. 둘째 보존회가 없이 지정받기는 어렵다. 보존회가 있어야 하고,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위원회의 운영이 필요하다. 셋째 행차라고 하여 가장행렬 방식으로는 부적절하다. 원행을묘정리의궤는 행사기록이 아니라 지속해서 전승이 이뤄지도록 의도된 기록물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무형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다"라고 발표했다.
주제발표가 마친 후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이 좌장이 되어 종합토론이 있었다. 이달호 좌장은 발표자에게 화성행차 중 전승해야 중요한 의례가 무엇이냐? 보존회 운영, 등재 절차 등에 관해 질의하고, 그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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