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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선 나주향교 원임 전교 별세

  • 오흥녕 기자
  • 입력 2025.12.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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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 향교·서원 국가유산활용사업 등으로 유교문화 계승에 매진

오인선 나주향교 원임 전교가 지난 12월22일 별세했다.


오인선 원임 전교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두 번 연속 전교를 역임하며 유교문화 계승에 매진했다.


오인선(吳仁善) 나주향교 원임 전교(82)가 지난 1222일 새벽에 별세(別世)했다.

1943년생인 고인은 지난 20215월부터 20254월까지 두 번 연속 전교를 역임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유교국고지원사업인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과 국가유산청의 향교·서원 국가유산활용사업 등에 참여하며 유교문화 계승에 매진했다.

20211125일 출범식을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간 남북통일 나주사랑운동본부(본부장 김대동 전 나주시장) 등에도 참여한 고인은 배우자 최화례, 아들 오경수·오경준, 딸 오선자·오은희, 며느리 성영미·곽보금, 사위 최근삼·정중현 등의 가족을 남겼다.

고인을 기억하는 유림들은 "언제나 다정하게 대하며 격려하고, 본인이 도울 수 있는만큼 여러 면에서 정성을 기울여주셨던 모습을 기억한다. 병상에 계실 때 통화만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 황망하고 안타깝다"는 의견을 전했다.

빈소는 광주남문장례식장 101(VVIP)이고, 발인은 1224일 오전 730분이며, 장지는 나주시 동강면 선영(先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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