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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은, 박연희 개인전 · 신진작가 공모 우수 선정 박진아 초대전 동시 전시

  • 강갑회 기자
  • 입력 2026.02.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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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 개인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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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_아름다운동행_2023_혼합재료_60-6x7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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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_영겁의시Ⅰ_2024_혼합재료_162-2x130-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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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_영겁의시Ⅱ_2024_혼합재료_162-2x130-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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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포스터

3. 쏟아지는 가방, 400×220×450mm,  Silver92.5, 2023.jpg

박진아 작품 # 쏟아지는 가방
 

2. 날지 못하는 나비_bangle, brooch, necklace 180×140×100, 240×150×40, 280×240×210mm, Silver925, 2023.jpg

 박진아 작품 # 날지 못하는 나비


1. 다음 신부, 입장, 350×250×800mm,  Silver925, 2023.jpg


박진아 작품 # 다음 신부, 입장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은은 25일부터 3월5일까지 박연희 개인전 ‘오봉에서 느끼는 자유’와 ‘2026 갤러리은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로 선정된 박진아 작가 초대전 ‘소녀의 일기’를 동시 개최한다.

 

갤러리은 1층에서는 박연희 작가의 개인전 ‘오봉에서 느끼는 자유’가 전시 되는데, 박연희 작가는 전통 오봉도와 일월의 상징을 바탕으로, 화면 중앙에 고정된 다섯 개의 산이라는 질서 속에서 매번 다른 색과 감정의 리듬을 펼쳐낸다. 해는 스스로 빛나는 자아를, 달은 관계와 타인을 상징하며 두 존재가 함께할 때 화면은 균형을 이룬다.

 
갤러리은 1층에서는 박연희 작가의 개인전 ‘오봉에서 느끼는 자유’가 전시 되는데, 박연희 작가는 전통 오봉도와 일월의 상징을 바탕으로, 화면 중앙에 고정된 다섯 개의 산이라는 질서 속에서 매번 다른 색과 감정의 리듬을 펼쳐낸다. 해는 스스로 빛나는 자아를, 달은 관계와 타인을 상징하며 두 존재가 함께할 때 화면은 균형을 이룬다. 전통 민화의 상징은 해체되어 재구성되며, 두텁게 쌓이고 긁힌 물감의 흔적은 과거의 이미지를 현재의 감각으로 다시 쓰려는 작가의 태도를 드러낸다. ‘오봉에서 느끼는 자유’ 전시는 분명한 구조 안에서 확장되는 감정의 움직임을 통해 질서와 자유 사이의 회화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박연희 작가는 문예지 ‘연인’에서 등단한 수필가로서 현재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이사와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에서 개인전과 초대전 및 단체전을 개최한 경력을 가졌다.

 

박연희 작가는 오봉도를 반복적으로 그리는 가운데 “과거의 상징을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만든다. 그래서 화면에는 늘 약간의 어긋남과 균열이 남아 있다. 그 틈에서 이야기는 완결되지 않고 관객의 감각으로 이어진다.”라고 한다. 관객의 입장에서 감각을 확인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는 것도 삶에 활력이 될 것이다.


갤러리은 2층에서 선보이는 ‘소녀의 일기’는 2026 갤러리은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로 선정된 박진아 작가의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정체성과 가치관을 형성해 가는 과정을 ‘소녀’라는 상징적 인물을 통해 풀어낸다. 작품 속 소녀는 사회적 기준 앞에서 흔들리는 개인의 내면을 투영하며, 불안과 욕망, 자기 방어의 감정을 담아낸다.

 

금속 재료의 물성과 구조적 선은 인물의 내면에 자리한 긴장과 시간의 흐름을 드러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겹쳐 작품을 해석하도록 유도한다. ‘소녀의 일기’는 분명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남김으로써, 각자가 자신의 속도로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전시다.

 

박진아 작가는 리빙디자인 전문작가로서 공예전시 단체전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가운데, 2026년 갤러리은 신진작가 공모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소녀의 일기’ 개인전을 개최하게 됐다.

 

전시장을 찾아 박잔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한다면 관람자는 작품 속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는 관람자가 아니라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겹쳐 해석하며 내러티브를 완성해 나가는 주체로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가 진행되는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 예술 공간이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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