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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실천화성시다함께돌봄한빛마을센터, ‘꼬마 작가들의 속삭임’ 동시 전시회 성료

  • 김용헌 기자
  • 입력 2026.02.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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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짜 작가예요!” 직접 쓴 동시집을 손에 든 한빛마을센터 아이들이 환한 미소로 발간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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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을 담은 동시 작품 앞에서 김가온 학생과 학부모가 뭉클한 감동을 나누고 있다.


(사)나눔과실천 화성시다함께돌봄 한빛마을센터(센터장 원희영)는 2월27일 센터에서 아동들이 직접 창작한 ‘동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인 ‘동시 창작 수업’의 결과물을 지역사회 및 학부모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다양한 주제로 직접 시를 쓰고 그에 어울리는 그림을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했다. 전시장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동시 작품 23여 점이 전시됐다. 

 

전시에 참여한 김가온 학생은 “내가 쓴 시가 멋지게 전시된 것을 보니 진짜 작가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시를 관람한 학부모 김선애 씨는 “아이의 깊은 생각을 글로 마주하니 마음이 뭉클했다. 부쩍 성장한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원희영 센터장은 “동시 수업은 아이들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나눔과실천 화성시다함께돌봄 한빛마을센터는 정부 지원 공공 돌봄 기관이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표현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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