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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 김문재 전교 및 민성배 유도회장 취임

  • 손은수 기자
  • 입력 2026.03.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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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재 전교 부부(편집수정).jpg

김문재 전교 부부가 행사에 참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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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배 유도회장 부부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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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민성배 유도회장 부부, 김문재 전교 부부, 임형기 이임전교 부부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남향교(전교 김문재)는 지난 3월3일 충효관에서 김문재 제53대 전교와 민성배 제37대 유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1부 순서로 2026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돼 2025년도 사업결산 보고와 2026년도 실행예산 및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이어 제52대 임형기 전교와 제36대 김문재 유도회장의 이임식이 진행됐다.

 

임형기 전교는 이임사에서 “과오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유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숫원이었던 관리사 신축은 해남향교 역사에 뜻깊은 기록으로 남을 것이기에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김문재 전교는 “일천한 제가 해남향교 제53대 전교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바탕으로 주어진 책무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성배 유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계층이 참여하는 교육과 행사를 통해 향교는 ‘과거의 유산’이 아닌 ‘미래를 위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축사에서 “향교는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와 인륜의 가치를 지켜온 지역사회의 중심이자 예(禮)·효(孝)·충(忠)의 전통을 계승해 온 살아있는 교육의 터전”이라며 “가치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향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남향교는 석전대제 봉행과 충효교실, 전통예절 및 청소년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며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임형기·김문재 전교가 성균관장 표창을 받았으며, 명현관 군수는 이임하는 임형기 전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박지원 국회의원은 이임한 김문재 유도회장과 윤진하 청년회장에게 표창장을,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은 홍소영 여성회장에게 표창패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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