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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과기정통부 ‘텍스코어’ 3기 주관대학 선정… 실험실 창업의 메카로 도약

  • 이상호 기자
  • 입력 2026.03.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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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부터 5년간 75억 원 확보, 석·박사급 딥테크 창업 전주기 밀착 지원
  • 8년 연속 최다 팀 발굴 성과 인정… 미국 NSF '아이코어' 방법론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텍스코어 사진.png

성균관대학교 동문네트워크 S-corps 발대식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창업지원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기술 기반 시장 연계 창업 탐색 지원사업(이하 텍스코어, TeX-Corp)’의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월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성균관대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5억 원씩, 5년간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실험실에서 탄생한 우수한 연구 성과가 단순히 논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되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성균관대는 시장 탐색을 마친 예비 창업팀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원과 전문 멘토링을 제공함은 물론, 학교 특유의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S-Corps’와 연계해 지속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등 창업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석·박사급 인력을 중심으로 한 창업 교육을 강화하여, 대학의 고도화된 연구 역량이 국가 경제의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텍스코어 사업 운영 과정에서도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실험실창업 탐색팀을 발굴 및 보육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해 왔다. 연구실 안에 머물러 있던 기술을 시장으로 끌어내는 ‘시장 연계형 창업’ 분야에서 성균관대만의 고유한 시스템이 국가적인 신뢰를 얻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과기정통부가 2030년까지 추진하는 ‘텍스코어 3기’ 사업은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가 사장되지 않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선진 창업 교육론인 ‘아이코어(I-Corps) 방법론’이 핵심적으로 적용된다. 선정된 창업팀들은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지 않고, 직접 국내외 잠재 고객들을 만나 수십 건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사업 모델을 정교하게 다듬게 된다.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겸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지난 8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동안 실험실 기술창업의 지형도를 바꾸는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대학원생 연구자들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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