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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교·서원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북구지부 7월 정례회의 및 교양강좌 개최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북구지부(회장 문석준)는 7월13일(월)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 및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범희홍 총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성원보고,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정영기 고문), 상견례, 회장인사, 격려사(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 축사(김윤한 광주향교 모성회장), 교양강좌(최기호 지도교수),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문석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절기상 한여름을 맞아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향교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충효와 예의 정신을 실천하는 소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뜻 깊은 전통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헌신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월례회의에서도 향교 운영과 발전을 위한 여러 안건에 대해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나누고 화합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결론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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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도덕성 회복·예의생활 실천교육 개최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는 지난 6일 오전 함양 유림회관 3층 강의실에서 ‘도덕성 회복 및 예의생활 실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 군의원, 권대근 경남도의원, 정문상 함양향교 전교, 김욱점 성균관여성유도회 함양지부 회장을 비롯한 유림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성수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 권대근 경남도의원, 정문상 함양향교 전교가 축사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약화되고 있는 공동체 의식과 예의범절을 되새기고, 유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과 도덕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일 최석기 강사의 ‘유교의 가르침과 유림의 길’을 시작으로, 9일 황의동 강사의 ‘인간성의 위기와 도덕성 회복’, 13일 이권재 강사의 ‘유림, 그 사람다움’ 강연으로 이어졌다. 오는 16일에는 박영기 강사가 ‘AI시대, 유교의 새로운 가치를 묻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박찬택 회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가족공동체가 흩어지고 청소년들의 가치관도 달라지면서 스승에 대한 존경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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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교·서원
광양향교, 박성현 광양시장 고유례 봉행
광양향교가 지난 9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민선 9기 박성현 광양시장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에는 박노회 광양향교 전교와 염규선 성균관유도회 광양지부 회장을 비롯해 지역 유림과 시민, 광양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식은 라상채 전례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렸으며, 박성현 시장이 헌관을 맡았다. 집례는 정상인 유림, 축관은 김옥기 전 유도회장이 담당했고, 나머지 제집사는 광양향교 유림들이 맡아 전통 예법에 따라 의식을 진행했다. 고유례는 새로 맡은 직책이나 지역의 중요한 일을 선현에게 알리고, 맡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다지는 전통 의례다. 이번 행사는 박 시장의 취임을 문묘에 고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봉행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광양향교가 준비한 축하 떡을 함께 자르고 담소를 나누며 박 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박노회 전교를 비롯한 유림들이 정성을 다해 고유례를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시와 광양향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65년생인 박 시장은 목포해양대학교 총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6월 3일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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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성전기 존중노조, 회계자료·선거절차 논란 확산
삼성전기 존중노동조합 내부에서 회계자료 공개 여부와 조합비 사용 내역, 차기 임원 선거절차를 둘러싼 조합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조합원들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현 노조위원장에 대한 법적 대응 가능성을 논의하는 한편, 기존 집행부 운영에 대한 불신을 이유로 새로운 노동조합 설립이나 참여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조합비가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집행됐는지, 회계보고서와 감사결과가 규약에 맞게 공개됐는지, 차기 임원 선거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준비되고 있는지로 압축된다. 존중노조 규약에는 위원장이 매 회계연도 결산결과와 운영상황 등 회계 전반을 담은 회계보고서를 감사 의견과 함께 공표하고, 이를 노조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5일 이상 게시하도록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이 요구할 경우 결산결과와 운영상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포함돼 있다.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비를 납부하는 조합원에게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확인할 권리가 있다며 회계보고서와 감사결과, 예산·결산 승인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노조 측이 최근 동행 조합원 비율이 약 80%에 이르러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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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산건설 박재윤 회장, 강제추행 벌금형에 검찰 항소…7월 22일 항소심 [법정문답]
박재윤 강산건설 회장이 여성 사업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심 재판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1심 재판부는 박 회장에게 벌금 7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3년간 취업제한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 형량이 범행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보고 항소했으며,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회장이 피해자와의 사업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었고, 피해자가 거래 관계 때문에 즉각적인 거부 의사를 밝히기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범행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의 과거 강제추행 전력도 항소심의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박 회장은 2019년 별도의 강제추행 사건으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범행 시점이 당시 집행유예 기간과 겹친다는 점을 들어 재범 위험성과 엄벌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피해자를 위해 5000만원을 형사공탁했지만, 검찰은 공탁만으로 진정한 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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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수자원공사, GGGI 실무 플랫폼 가입…해외 물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
한국수자원공사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실무형 사업 플랫폼에 가입해 해외 물 사업의 정책 수립과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GGGI 본부에서 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뉴프론티어그룹(NFG)’ 가입이다. NFG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GGGI 회원국의 녹색성장 사업 발굴과 기획, 재원 조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실무 협력 플랫폼이다. GGGI의 녹색금융 사업은 그동안 55개 회원국 정부를 중심으로 추진돼 국내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사업 초기 단계에 직접 참여하기 쉽지 않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NFG 가입을 계기로 현지 정부의 물관리 수요를 사업 기획 단계에서 파악하고, 국제기구 및 다자간개발은행 재원과 연계한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적응, 스마트 물관리, 디지털 전환,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인공지능 기반 정수장 운영 기술과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GGGI 및 다자간개발은행의 재원과 결합하는 방식도 검토한다. 주요 대상은 메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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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예술
인천공항서 국내 현대미술 작가 10인 공공미술전 열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현대미술 작가 10명의 영상과 조각,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공미술 전시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1·2여객터미널에서 ‘2026 인천공항 공공미술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 이용객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상 작가 7명과 조각 작가 3명이 참여해 미디어 영상 10점과 조각·설치 작품 3점 등 모두 13점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는 처음으로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나눠 공모와 기획을 진행해, 각 터미널에서 서로 다른 주제의 전시를 동시에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영상 작품은 제1·2여객터미널 일반구역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전광판 6곳에서 상영되며, 조각과 설치 작품은 각 터미널 보안구역에 마련된 전시 공간 3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캔파운데이션이 기획한 ‘Shape of Nature, Shape of Life(자연의 형상, 삶의 형상)’전이 진행된다.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살펴보는 전시로, 김보희·정다희·김영준·오유경·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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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장애인 숲체험 기회 넓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장애인들이 숲과 산촌 체험을 통해 자연을 접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대전에서 진행됐다.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 8일 송강사회복지관 장애인 이용자들과 함께 ‘숲길 따라 떠나는 산촌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위원회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평소 숲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에게 자연 속 활동을 제공하고, 산림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참가자들은 산촌마을과 연계한 강정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한밭수목원에서 숲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와 자연 관찰, 오감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는 단순한 야외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익숙한 생활공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움직이고 교감하는 과정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신체 활동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장애 특성이나 이동 여건으로 인해 숲체험 기회가 제한됐던 이용자들에게는 사회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경희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대표는 “숲은 누구에게나 열린 치유의 공간”이라며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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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폭염도 쉬어가는 울진…바다와 금강소나무 숲이 만든 천연 피서지
계절은 예고 없이 표정을 바꾼다. 6월까지만 해도 선선한 바람이 일상을 감싸며 여름의 시작을 늦추는 듯했지만, 7월에 들어서자 뜨거운 햇살은 단숨에 한반도를 달궜다.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 속에서 사람들은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찾아 길을 나선다. 이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경북 울진이다. 푸른 동해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울진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깊은 숲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공기로 여름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의 쉼을 전한다. 울진의 여름은 다른 지역과 결이 다르다. 동해와 맞닿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달아오른 육지를 식혀주고, 수백 년 세월을 견뎌온 금강소나무 숲은 짙은 그늘과 맑은 공기를 선물한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길까지 더해지면 울진만의 자연 냉방이 완성된다. 왕피천과 금강소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상쾌함이 온몸에 스민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숲속으로 한 걸음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결이 달라진다. 솔향기를 머금은 바람이 지나가고,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는 더위를 잠시 잊게 한다. 에어컨이 순간의 차가움을 전한다면, 자연이 빚어낸 바람은 몸과 마음을 함께 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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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호준 경기도의원, GH 다산지금A3 입주자 선정 절차 개선 이끌어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절차상 논란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보완 조치로 정리됐다. GH는 기존 서류제출 대상자는 유지하면서 추첨에서 제외됐던 신청자 전원에게도 서류 제출과 자격심사 기회를 부여하고, 최종 입주자는 모집공고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선정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지난 13일 정현미·장송회 경기도의원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김태욱 GH 임대주택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신청자의 심사 기회 보장과 입주자 선정 절차의 공정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유 의원은 지난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GH 관계자들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신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후 입주자 선정 절차를 보완하고 신청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협의 결과 GH는 추첨에서 제외된 신청자에게도 동일하게 서류를 제출받아 자격을 검증하기로 했다. 변경된 절차는 정정공고를 통해 신청자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유 의원은 “공정은 청년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가운데 하나”라며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에서도 누구나 공고문에 기재된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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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원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 누적 관람객 200만 명 돌파
수원특례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수원시는 지난 10일 해우재 전시관 앞 잔디마당에서 누적 관람객 2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이날 200만 번째로 입장한 어린이집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해우재는 2018년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기록한 뒤 8년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 화장실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전문 전시관으로, 변기 모양의 독특한 건축물과 다양한 체험·전시 콘텐츠를 갖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한 해우재는 고(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 건립한 건물이다. 2009년 수원시에 기증됐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2010년 10월 화장실문화전시관으로 정식 개관했다. 해우재는 야외 조형물과 체험형 전시 공간, 문화행사 등을 통해 화장실을 단순한 생활시설이 아닌 문화와 환경, 공공위생의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에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행사를 확대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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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올여름 가족여행은 울진으로…바다·계곡·체험시설 한곳에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물놀이와 부모들의 휴식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 경북 울진이 주목받고 있다. 울진은 푸른 동해와 맑은 계곡, 울창한 숲, 다양한 체험시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이동 부담은 줄이면서도 여름여행의 즐거움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울진 해안을 따라 자리한 해수욕장들은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수질,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구산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다, 해변 뒤편의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한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망양정해수욕장에서는 탁 트인 동해 풍경과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인 망양정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후정해수욕장과 나곡해수욕장도 깨끗한 수질과 차분한 분위기로 알려져 있어 북적이는 피서지를 벗어나 가족끼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여행객들에게 잘 어울린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산과 숲이 만든 계곡으로 이동해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불영계곡은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울진의 대표 명소로,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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