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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교·서원
원주향교, 공기 2577년 춘기석전 봉행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지난 5월 11일(음력 3월 25일) 오전 10시 명륜당 앞 잔디마당에서 김문기 원주시 부시장(시장 권한대행), 김성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용묵 전교,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김상호 강원특별자치도향교전교협의회장, 원승규 운곡대종회장(원임 전교), 박순조 최규하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상현 원주시문화원장, 정영직 원주시관광협의회장, 한상철 운곡학회 이사장, 김옥자 전몰군경미망인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 하경희 전몰군경미망인회 원주시지회장, 심명보 상이군경회 원주시지회장, 탁연한 광복회 원주시연합회장, 이영형·권욱경·김기만·전용채·정상진·원종한·한계동 원로장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기신일(孔子忌辰日)을 맞아 공기 2577년 춘기석전을 1, 2부로 봉행했다. 노승극 섭외수석장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식전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전교 인사, 축사(김문기 원주시장 권한대행·김성진 원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천망록 낭독(김종호 의전수석장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춘기석전은 김종호 당상집례, 이동명 당하집례의 집례로 시작되어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동종향위 분헌례 ◇서종향위 분헌례 ◇음복례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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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경영
거짓으로 민원인 압박한 현대해상, 신의(信)를 묻는다 [유교경영리포트]
현대해상이 선임한 손해사정 조사관이 보험금 청구 민원인에게 금융감독원 설립 취지와 맞지 않는 말을 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부적절 발언이 아니다. 보험사와 대등하게 맞서기 어려운 민원인에게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전달했다는 데 있다. 경향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 현대해상 가입자 A씨는 아버지의 업무상 낙상 사고 후 후유장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보험금 처리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판단한 A씨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냈다. 이후 현대해상이 선임한 손해사정법인 조사관은 A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감원은 보험사가 만든 기관”, “금감원은 보험사 출신들이 있는 기관”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대기업이다 보니 끝까지 가려는 경향이 많다”고도 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가 만든 기관이 아니다. 금감원은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전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면서 1999년 1월 2일 설립된 금융감독기구다. 이후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의 체계로 이어졌다. 따라서 “금감원은 보험사가 만든 기관”이라는 말은 객관적 사실관계와 배치된다. 민원인을 상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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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대, 과기정통부 ‘텍스코어 3기’ 창업팀 전국 최다 배출… ‘실험실 창업의 메카’ 입증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창업지원단(단장 겸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김경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텍스코어·TeX-Corps)’에서 전국 14개 주관기관 중 가장 많은 50팀의 실험실 창업팀을 배출하며 기술창업 분야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성균관대는 올해 사업비로만 약 34억 원을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8년부터 텍스코어 사업을 운영해 오며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창업팀을 발굴하고 보육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실험실 창업’이란 대학의 연구실에서 탄생한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단순히 논문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로 만들어 시장에 진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성균관대의 고도화된 지원 시스템이 이러한 기술들을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텍스코어 3기’ 사업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선진 창업 교육론인 ‘아이코어(I-Corps) 방법론’을 적용한다. 이는 창업팀이 책상에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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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 캠프 ‘표기 논란’… 정명(正名) 시험대 오르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측이 언론에 배포한 일부 자료에 용인 선거사무소 명칭과 성남 소재 개인 법률사무소 주소가 함께 기재됐다는 보도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스경제 보도와 캠프 측 설명 등을 종합하면, 현 예비후보 측이 언론에 배포한 복수의 자료에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현근택 선거사무소’라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료 하단에는 성남시 수정구 소재 ‘중원법률사무소’ 주소와 ‘대표 변호사 현근택’ 명의가 함께 표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주소는 현 예비후보가 기존에 사용해 온 개인 변호사 사무실 주소로 해당 배체를 통해 보도됐다. 쟁점은 주소 기재 자체가 아니다. 선거사무소 명칭과 개인 법률사무소 정보가 한 장의 문서에 뒤섞인 경위, 그리고 그것이 유권자와 언론에 어떻게 읽혔는지가 핵심이다. 공식 자료 한 장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현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단순 표기 착오 또는 자료 해석의 문제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그런데 해당 사안을 취재한 기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자신이 수신한 이메일 자료를 토대로 캠프 등에 사실관계를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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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석탄 PF는 아니다’라는 하나은행, 그래도 남는 신의의 질문 [기자수첩]
인도네시아 오비섬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서 주목받는 지역이다. 이곳에는 니켈 제련 시설이 들어서 있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와 2차전지 산업에 필요한 핵심 광물이다. 겉으로 보면 친환경 산업과 연결된 사업처럼 보인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오비섬 니켈 제련 사업은 막대한 전기를 필요로 한다. 이 전기를 어디서 가져오느냐가 논란의 핵심이다. 국제 환경단체와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련 시설은 일반 전력망이 아니라 제련 단지를 위해 지어진 전용 석탄발전 전기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로 지적돼 왔다. 쉽게 말하면 이렇다. 이름은 ‘니켈 제련소’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간다. 그래서 친환경 산업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니켈을 만들기 위해 석탄을 태워 전기를 생산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겉은 배터리 소재지만, 속은 석탄발전에 기대는 사업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이 지점에서 하나은행 논란이 시작된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이 오비섬 니켈 제련 사업 관련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나은행은 “석탄발전소에 직접 돈을 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주선한 것이 아니라 여러 은행이 함께 참여한 대출에 일부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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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한국수자원공사, 국민 안전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민 참여형 숏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6년 K-water 안전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짧고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인 숏폼을 활용해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산업재해 예방, 자연재난 대응, 일상생활 속 안전 등이다. 업무 중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행동 요령, 산불·호우·지진·태풍·대설 등 재난 발생 시 행동 수칙, 생활 속 안전 실천 사례 등이 포함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개인 자격으로만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건의 우수작을 선정해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자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참가상도 제공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안전 캠페인과 공식 홍보 채널 등에 활용된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안전책임관 수도부문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 행동 요령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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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예술
부산갤러리, ‘가장 선명한 이름, 어머니’ 강선희 개인전 개최
가정의 달인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부산갤러리(부산시 사하구)에서 치매 어머니와 딸의 여정을 하나의 매듭으로 묶은 사진가 강선희의 개인전 ‘가장 선명한 이름, 어머니’가 열린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면 ‘어버이날’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어버이 하면 아무래도 어머니가 먼저 떠오른다. 어머니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없다. 강선희 작가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개인전은 2018년 ‘투명한 흔적’에서 시작된 강선희 작가의 ‘어머니’ 시리즈의 흐름을 매듭짓는 전시이다. 강선희 작가의 이전 작업이 어머니의 노화와 치매 과정을 바라보았다면, 이번 전시는 병원 생활 이후의 시간을 중심으로, 딸이 어머니의 보호자가 되어가는 현재 시점에 집중한다. 치매 어머니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딸의 시선에서 작업한 사진전이다. 치매라는 거대한 망각 앞에서, 작가는 사라져가는 기억을 붙잡기보다 그 자리에 남는 감정, 예컨대 사랑, 연민, 그리고 함께 견뎌야 할 시간을 담담히 기록하고 있다. 강선희 작가는 “나를 보살피던 손길은 이제 나의 손길 없이는 그 자리에 머물 수 없게 되었고, 어머니는 치매와 동행하며 흐릿한 눈으로 힘겨운 걸음을 옮기다 내 좁은 어깨에 기대신다. 이제는 병원이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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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예술
인사동 갤러리은, 이해전 화가의 ‘삶의 환희’ 개인전
작가의 작업실에서 축적된 삶의 흔적을 작품에 끌어들인 이해전 개인전 ‘삶의 환희’가 5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열린다. 이해전 화가는 작업 과정에서 화면 위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물감의 흔적과 파편을 지우지 않고, 즉 우연 성과 반복성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작품에 반영한다. 이는 작업실이라는 공간에 축적되고 연결된 시간과 행위의 결과로 현재 진행하는 작업과 삶이 맞닿아 있음을 드러낸다. 이해전 화가는 작업 과정에서 바닥에 쌓인 물감과 기름, 그리고 반복된 움직임 속에서 남겨진 자국들을 단순한 흔적이 아닌 삶의 기록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흔적들은 진실되고 아름다우며 작업의 일부로, 또 작품의 일부가 된다. 이해전 작가는 작업노트에서 “나는 주로 서서 작업하는데 의자에 앉아 잠깐 쉴 때면 바닥에 늘 시선이 간다. 작업 도중 흘려진 물감과 기름들이 신발 바닥에 묻어 화면까지 왕복 도중 바닥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 여태껏 걸어온 그리고 반복되고 있는 내 삶의 흔적이다. 하지만 결코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진실되고 아름다운 형상으로 보인다. 여느 땐 떨어진 기름과 물감에 질끈 미끄러져 손목과 허리를 다치기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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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남극 크루즈 휩쓴 한타바이러스 공포, “한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니다”
남극 항해에 나섰던 네덜란드 국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8명이 감염되고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해외 감염병 사고에 그치지 않는다. 감염병이 특정 지역이나 계절에 머물지 않고, 이동과 여행을 통해 언제든 생활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선박은 지난 4월 초 아르헨티나를 출발한 뒤 남극 항해에 나섰다. 이후 승객 가운데 감염 의심 사례가 확인됐고, 70세 네덜란드 남성이 발병 닷새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네덜란드 국적 부부와 독일인 승객도 목숨을 잃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지점은 바이러스의 유형이다. 이번 감염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안데스 변종’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설치류의 소변, 대변, 타액이 마른 뒤 먼지 형태로 흡입되면서 감염된다. 반면 안데스 변종은 제한적이지만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액이나 비말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거론된다. 과거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생일 모임을 계기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해 다수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온 사례가 있다. 이번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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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춘천문화재단, 2026 예술교육가 전환 아카데미 ‘사이시옷–짓기와 잇기’ 참여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예술가와 예술교육가, 예술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예술교육가 전환 아카데미 ‘사이시옷 – 짓기와 잇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환경에 대응해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교육 활동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기획·설계·실행·매개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실행력을 구체화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6일(화)과 27일(수) 공통과정을 시작으로, 6월 9일(화)부터 7월 14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춘천 꿈꾸는 예술 터(춘천로145번길 18)’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참여자의 역량과 지향점에 따라 총 4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1단계 공통과정인 ‘브릿지(Bridge)’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기본 개념과 흐름을 이해하고, 개별 역량진단을 통해 2단계의 교육 트랙을 선택하게 된다. 춘천의 대표 예술자원인 마임과 인형극을 예술교육으로 연결하는 체험 과정과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2단계는 ‘짓기(A 트랙)’와 ‘잇기(B 트랙)’ 과정으로 나뉜다. ‘짓기’ 과정은 예술을 교육 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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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초록 잎 사이 빨간 보석” 양양 명지리 앵두 마을로 떠나는 초여름 나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앵두 마을’에서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614에 위치 한 명지리 앵두 마을은 오는 5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4일간, 마을 일원에서 다채로운 농촌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초여름의 짧은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앵두를 매개로 도시민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 특산물인 앵두를 활용한 활동은 물론,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되었다. 마을 곳곳에 숨은 빨간 앵두를 직접 따보는 “출동! 앵두 탐험”은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자연 교육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직접 수확한 앵두는 즉석에서 시원한 “앵두 스무디”로 재탄생해 이른 더위를 날려줄 최고의 디저트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앵두체험 외에도 명지리만의 소박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트랙터 마차 타기’는 덜컹거리는 리듬에 맞춰 시골길을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 앞 맑은 계곡에서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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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양양군, “놀면서 건강하게” … 양양․현남 하나어린이집 AR 스마트 체육수업 본격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육 현장에 접목,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스마트 체육 교육’ 강화에 나선다. 군은 양양 및 현남 하나어린이집 7세 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증강현실(AR) 실내운동기기 ‘디딤(DIDIM)’을 활용한 정기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과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운동 방식으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신체 발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딤’은 별도의 센서 부착 없이 바닥 스크린 위에서 발을 움직여 화면 속 게임에 참여하는 증강현실 기반 운동 플랫폼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운동을 ‘놀이’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신체 활동에 대한 흥미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체계적이다. 단순히 뛰는 것을 넘어 ▶반복 움직임을 통한 기초체력 및 대근육 발달 ▶균형 잡기 및 점프 조절을 통한 협응력·공간 인지 능력 향상 ▶정해진 미션을 완수하며 얻는 인내심과 정서적 성취감 등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양양군은 이번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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