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 조선유교 강의 및 도자공예 생활자기 빚기에 집중하다

  • 등록 2026.05.06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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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5월6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김기선 원임감사, 김승일·김효웅·채순자 원로, 이동희 학생회 총무 등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선 조선의 유교 전임교수의 논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논어 공야장(公冶長) 5-25에 나오는 ‘顔淵季路侍러니 子曰盍各言爾志오

子路曰 願車馬 衣輕裘를 與朋友共하여 敞之而無憾하노이다 顔淵曰 願無伐善하며 無施勞하노이다 子路曰 願聞子之志하노이다 子曰 老者安之하며 朋友信之하며 少者懹之니라 : 顔淵과 계로가 뫼시고 있었는데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 각각 너희들의 뜻을 말하지 않느냐?”라고 하니 子路가 말하기를 “車馬와 가벼운 갑옷을 벗들과 共用하여 그것을 망가뜨려도 한스러운 마음이 없기를 원합니다”라고 하고, 顔淵은 말하기를 “저의 善行을 자랑하지 않으며 수고로운 일을 남에게 베풀지 않기를 원합니다”라고 했으며, 子路는 “스승님의 뜻을 듣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였다. 孔子는 “늙은이들이 나를 편안히 여기게 하고, 벗들이 나를 편안히 여기게 하고 벗들이 나를 신임하게 하고, 젊은이들이 나에게 귀의게 하는 것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지하 담소실에서는 도자공예반 수강생들이 황미숙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생활자기 빚기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은 기자 mail@cf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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