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낙산해변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감성 야시장 개최

  • 등록 2026.08.11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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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낙산해수욕장 산책로 일원 개최
타로, 은공예, 의류, 디저트, 먹거리 등 27개 팀 셀 러 참여해 풍성한 즐거움 선사
재능기부로 마련된 해변 바 레 수업, 야시장의 낭만에 즐길 거리 확대

 

올여름 최초로 야간개장을 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피서철의 대미를 장식할 야간 군민문화시장이 열린다.

 

양양군은 오는 8월 14일(금)부터 16일(일요일)까지 사흘간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낙산해수욕장 산책로(강현면 주청리 1-1 일원) 일원에서 '2026 여름 낙산해변 감성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낙산해수욕장 야간개장의 마지막 주말과 일정이 맞물려, 밤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낙산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 마켓(양양 여성협동조합 및 참여 셀러)이 주관하는 이번 야시장에는 총 27개 팀의 다채로운 셀 러들이 대거 참여한다. 청정 양양의 신선한 옥수수와 감자를 비롯해 누룽지, 전통주, 쿠키, 디저트 등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이와 함께 은 공예품, 원석 악세 사리, 라탄 백, 트렌디 한 의류, 키링 굿즈 등 개성 넘치는 핸드 메이드 상품과 흥미로운 타로 체험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의 눈과 입,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8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오후 8시 해변에서 ‘바레 수업’이 진행된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해 야시장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쾌적한 임시 시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낙산해수욕장 야간개장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감성 야시장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낙산해변 야시장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남표 기자 nampj7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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