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전교 기호석)는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음력 8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삭분향례는 조직장의부에서 맡아 10명의 장의들이 참례해 봉행했다. 광주향교 삭분향례는 매월 6개 부서 장의들이 돌아가면서 봉행을 하고 있다.
삭분향례 제관은 △분향관 양정열 △집례 김집중 장의 △찬인 공병철 원임 부관장 △봉향 권현옥 장의 △봉로 기재인 광주향교 사무국장 △격고 기세만 장의 △전사관 기세만 장의가 맡아 봉행했으며, 참례자는 김경순 예절지도사, 심병근 예절지도사, 채미화 예절지도사, 강막례 유교신문 기자, 하수형 한국유교신문기자가 참례했다.
주인을 맡은 송우상 부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조직부에서 주관하는 8월 삭분향례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모처럼 쳬험학습까지 있는 날이어서 더 기쁘고 즐겁다. 우리의 모습이 오늘 방문한 초등학생들에게 그려져서 그 학생들의 일평생 삶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일주일 후면 추기석전일이다. 그때 역시 조직부서에서도 선두적으로 나서서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공자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서와 인을 통한 대동사회를 구현해서 우리 모두가 대동 화합으로 잘 사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자백록동규 낭독 후 오찬을 함께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