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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시민유산 자문위원장으로 선출

 

이참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시민유산자문위원장

 


 

 

시민유산운동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제2차 시민유산 자문위원회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는 지난 8월21일 제2차 시민유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시민유산 자문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준비위원 8, 자문위원 7명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호운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 진행된 자문위원장 선출에서는 이참 전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으며, 그는 수락 인사말을 통해 지킴이연합회와 시민유산위원회의 비전이 실현될 때까지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두 번째 안건에서는 시민유산위원회의 방향성 설정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윤인석 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의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모 전 국가유산청장은 영국식 모델보다 지역 기반의 시민 참여가 중심이 되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들 프로젝트가 한국적 상황에 더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학재 다산아카데미 대표는 조직의 효율성과 이해충돌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제언을 덧붙였다. 

 

세 번째 안건으로는 시민유산위원회 세미나 개최 준비가 논의되었다. 신영주 준비위원은 오는 924일 예정된 세미나의 준비 과정을 설명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유산의 정의와 범위를 설정하고, ‘왜 지금 시민유산인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유산위원회의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위원회 산하에는 집행부 시민유산기금운영위원회 지역유산위원회 등이 포함되며, 시민참여 네트워크로는 시민유산지킴이 시민모금단 청년유산클럽 문화유산서포터즈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최호운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오늘 회의를 통해 시민유산위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라며, “위원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시민유산위원회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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