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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성철 남해향교 사무국장 별세

유교신문 주재기자,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 등 유교 종단의 발전에 매진

 

 

유교 종단과 남해향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성철 남해향교 사무국장이 지난 9월27일 별세했다.

 


 

 

 

김성철 남해향교 사무국장(왼쪽)은 유교 종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사진은 지난 2024년 5월14일 성균관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2024 유교문화활성화지원청소년 인성교육 실무자 교육'에 참석했던 모습).

 


 

 

본지의 이상호 대표는 조화를 보내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20년부터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유교신문으로 고인과 인연을 맺은 오흥녕 주간도 추모 메세지를 전했다.

 


 

 

김성철 남해향교 사무국장(61)이 지난 927일 오전에 별세(別世)했다.

 

 

1964년생인 고인은 동국대 국문과 학사 및 석사과정 졸업 후 서울의 잡지사 등에서 일하다가 고향인 경남 남해로 귀향해 남해향교 사무국장, 남해군관광협의회 대표이사, 남해유배문학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유교 종단의 발전과 지역 향토사 연구에 매진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남해향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의 유교아카데미·문화관광 운영활성화, 문화재청·국가유산청의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었고, 유교신문 주재기자로 활동하며 본지의 영향력 향상과 위상 강화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해 지역의 향토사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였던 고인은 조선시대에 남해군으로 보내졌던 유배 인물들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지난 2024411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유배: 역사에서 길을 찾다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평소 소탈하고, 격의 없는 모습으로 가능한 범위까지 성심성의껏 주변인들을 도왔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는 지인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전했다.

 

미망인 조혜연, 아들 김태규, 딸 김지영, 사위 고은성 등의 가족을 남긴 고인의 빈소는 남해병원 장례식장 102(현무실)이고, 발인은 929일 오전 640분이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 신관 맑을청 442호이다.

 

본지 이상호 대표는 유교 종단과 유교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고인을 기리며 조화를 보내 추모의 뜻을 전했고, 지난 2020년부터 유교문화활성화사업과 본지 주재기자 등으로 인연을 맺어온 오흥녕 주간도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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