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향교에서 신랑 제이비어 데비스콥(오스테일리아) 군과 신부 이가연(한국) 양이 전통혼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안례를 행하고 있다.

신랑 신부 입장

점촉

교배례를 행하고 있다.

서천지례

근배례

신랑이 가마에서 내리는 신부를 맞이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안상호)는 11월29일 오전 11시 홍천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안상호 전교를 큰손님으로 모시고, 신랑 제이비어 데비스콥(오스테일리아) 군과 신부 이가연(한국) 양의 전통혼례식을 안상호 전교, 이돌이 유도회장, 이선녀 여성유도회장, 원로유림, 신랑 신부의 부모, 양가친지 등 하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유도회, 여성유도회원의 도움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신랑 제이비어 데비스콥 군은 호주 의학박사로서 활약하고, 신부 이가연 양은 안성시청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이가연 양이 호주 어학연수 과정 중 신랑 제이비어 데비스콥을 만나 이날 홍천향교에서 전통혼례를 거행했다.
전통혼례는 큰손님 안상호 전교, 당상집례 황병대 장의, 당하집례 이윤희 사무국장이 맡아 여성유도회원의 도움으로 초자례, 초녀례, 전안례, 행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의 순으로 행했다.
혼인례를 마치고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신랑 신부가 가족 친지들께 인사드리는 폐백례를 행했다.
큰손님 안상호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혼인은 이성지합으로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 어려운 역경을 헤쳐나가 낳아주신 부모님의 은공을 잊지 않고 효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형제간의 우애와 가정의 화목을 꼭 이루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하객 모두 "사라져가는 전통혼례의 모습을 재현하여 우리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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