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본부장 박재환)로부터 ‘신나는 오케스트라’ 운영에 활용할 전문 연주용 바이올린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꿈의 오케스트라’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1기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2011년부터 15년간 음악 교육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대표 아동·청소년 예술교육프로젝트로 자리 잡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 후원 기반을 확대하는 ‘씨아츠(Seed Arts)’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취지에 공감해 300만 원의 지정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재단은 해당 기부금으로 신나는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전문 연주용 바이올린을 마련했다.
악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악기사를 통해 구매했으며, 전달식은 지난 11월29일(토)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신나는 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연주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후원받은 악기는 ‘신나는 오케스트라’ 악장 단원 또는 모범 단원이 사용할 예정이며, 단원 간 이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악기 관리와 책임 의식을 높이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후원은 지역 예술 생태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민간 후원이 더 넓게 확산돼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문화재단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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