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12월3일(수)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도시 제2막 우리의, 무대 춘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5년 성과와 향후 비전 제시
이번 행사는 2021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 이후 5년간의 여정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향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펼쳐질 춘천 문화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자리다.
춘천은 지난 5년 동안 도시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펼쳐왔으며,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시민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동시에, 문화도시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행사명인 ‘문화도시 제2막 우리의 무대, 춘천’은 도시 전체가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 무대가 된다는 의미와, 춘천을 무대로 다양한 예술이 곳곳에서 펼쳐진다는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 이는 춘천이 그동안 다양한 예술의 배경이 되어온 단계를 넘어, 이제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체’가 되는 도시로 나아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춘천 대표 예술과 시민 무대가 어우러진 축제형 구성
이날 행사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마임·인형극·고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도시 고유의 예술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춘천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참여해 춘천 문화예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온 세대 합창페스티벌 참여 합창단과 아라 댄스 아카데미 ‘아라키키’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무대도 마련해, 시민과 예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보고회 형식을 벗어나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축제형 구성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하나의 공연 축제를 감상하듯 문화도시 춘천의 정체성과 향후 방향을 생생하게 체감하게 된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춘천이 걸어온 발자국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고, 앞으로 펼쳐질 제2막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다”라며, “시민의 삶 속에서 예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를 위해 재단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춘천문화재단 축제도시팀 ☎033-259-5431

문화도시 제2막 우리의 무대,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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