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전교 정종영)는 지난 2월11일 오전 10시 병오년 설을 앞두고 향교에 입교한 부산 금정구 소재 숲속예나어린이집(원장 최미자) 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예절교실을 개강했다.
어린이들은 절하는 법, 굴렁쇠굴리기, 투호놀이, 북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 문화를 체험했으며, 시작에 앞서 정종영 전교와 정태우 유도회장은 ”올해 들어 어린이 예절교실이 첫 개강을 한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해 향교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이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는 최미자 원장은 수년째 설과 추석을 앞두고 원생들과 기장향교를 방문하여 전통문화를 통한 예절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인성함양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모범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정평이 나 있다.
제법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인솔 선생님들의 정성에 질서있게 따르는 고사리 손의 어린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향교에서도 정성을 다했다.
명륜당 대청마루에 자리한 원생들은 왕금자 여성회장, 김성원 원임장의, 노경구 의전수석장의, 오동석 교화장의가 시범을 보인 절을 따라하며 어린이 특유의 재롱과 장난끼로 인솔 선생님과 유림들에게 웃음을 주며 칭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예절교실 운영은 김두호 국장의 지도로 왕금자 여성회장, 김성원 원임장의, 노경구 의전수석장의, 오동석 교화장의가 강사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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