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은 유도회장 추대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남시 광주향교(전교 최군식), 성균관유도회 하남지부(회장 심도식)는 지난 2월26일 오후 4시 유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심도식(제34대 당선전교) 유도회장, 최군식 전교 등 추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 유도회 하남지부 회장 추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규은 총무를 하남유도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번 추대는 지난 2월23일 심도식 유도회장이 광주향교 정기총회에서 제34대 전교로 선출되며 공석이 된 유도회 회장직을 한시라도 비울 수 없다는 지역 유림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추대위원회는 "유도회 운영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적임자를 추대하게 됐다"라고 밝혀왔다.
이규은 총무부장은 하남농협 前 수석이사 및 조합장 대행을 비롯해 산곡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총동문회장, 천현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자유총연맹 하남지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향교 수석장의, 하남유도회 총무부장, 하남시 부추작목반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향교 발전에 힘써왔다.
심도식 유도회장은 "훌륭한 분이다. 추대되신 이규은 총무부장님은 하남시민과 하남농협, 광주향교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분이다. 하남유도회 제2 전성기를 이끌어 갈 적임자다. 광주향교와 함께 손잡고 지역 유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이규은 총무는 "아직 총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인터뷰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다"라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중히 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