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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은, 오영주 기획 그룹전과 임슬령 초대전 동시 개최

포스터 22.jpg

‘Where Worlds Touch’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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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Oh, There, 2024, Acrylic on canvas, 163x112cm(100P).jpg


Peter Batchelder, grove, 2025, Oil on stretched canvas, 30x40inch.jpg

 

김지숙_너도 꽃이란다,2022, 백자토. 1250도. 산화소성, 20•17•40(cm).jpeg


포스터.jpg

 

[main]_반야용선과 악착보살 창작3_피나무, 수묵담채_1900mm_2025년.jpg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창작1 _590x110x160mm_소나무, 수묵담채_2024년.jpg

 

언양 석남사 반야용선과 악착보살_800x35x60mm_소나무, 진채_2024년.jpg


2026년 4월1일부터 4월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갤러리은에서 오영주 기획 그룹전 ‘Where Worlds Touch’와 ‘2026 갤러리은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 임슬령 작가의 초대전 ‘야용선(般若龍船)과 악착보살(齷齪菩薩) Ⅱ’가 동시 개최된다.

 

갤러리은 1층에서는 오영주 기획 그룹전 ‘Where Worlds Touch’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해외 작가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시선에서 출발한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며, 작품 간의 단순한 병치를 넘어 서로의 세계가 조용히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한다.

 

각 작가의 작업은 환경과 개인적 서사에서 비롯된 감각의 차이를 드러내며, 그 차이가 새로운 긴장과 해석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이번 ‘Where Worlds Touch’에서는 Alfred Hoefler(프랑스), J ryu(대한민국), Jeesuk Kim(대한민국), Peter Batchelder(미국), Rosa Oh(대한민국) 총 5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갤러리은 2층에서 선보이는 ‘반야용선(般若龍船)과 악착보살(齷齪菩薩) Ⅱ’는 2026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로 선정된 임슬령 작가의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공모전 수상자 초대전의 마지막 전시로, 불교 설화에 등장하는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을 모티프로 현대인의 삶과 버팀의 태도를 조명한다.

 

전시에는 국가유산을 복원·재현한 목공예 작품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창작 작품, 관련 도면 및 굿즈가 함께 소개된다. 임슬령 작가는 각기 다른 사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았다.

 

갤러리은 신봉건 대표는 “서로 다른 배경과 주제를 지닌 작가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소개되며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전한다”며 “각자의 삶과 경험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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