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사(康德祠)는 음력 3월15일인 지난 5월1일 오전 11시 전남 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사우(祠宇)에서 윤명현 강진향교 전교, 김기조 성균관유도회 강진지부 회장, 박종건 원사협의회장 등의 강진 유림과 최보영 종회장, 최정기 상임고문, 최재거 감사, 최찬균 수석부회장, 최명환 부회장, 최영호 업무이사, 최재립·최재호 관리이사, 최윤영 사무총장 등 탐진최씨(耽津崔氏) 종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춘계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의 초헌관은 홍병곤 강진향교 원임전교, 아헌관은 오복운 덕호사 원로, 종헌관은 김규현 강진상이군경회장, 집례는 임호석 강진향교 부전교, 공축은 김정섭 성균관유도회 강진지부 부회장, 찬인은 김원배 강진향교 재무장의, 봉작은 김학현 강진향교 계묘장의, 봉향은 김양 성균관유도회 강진지부 신전면지회 총무, 봉로는 장광희 강진향교 전 사무국장, 전작은 조경미 강진향교 임인장의, 사준은 이명숙 남강서원 장구단장이 맡았다.
1846년(조선 헌종 12) 후손들의 협력으로 시조 장경공 최사전(崔思全, 1067-1139) 선생을 비롯해 덕화공 최응규, 은암공 최표, 금남공 최부, 용호공 최극충 등 제공(諸公)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신실과 강당을 건립하였다가 후에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매년 음력 3월15일과 10월15일에 제향하고 있는 강덕사는 전남 강진군을 근거지로 하는 탐진최씨(耽津崔氏) 가문에서 관리해오며 강진군 22개 원사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이다.
최보영 탐진최씨 대종회장는 제관으로 참석한 유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번 행사에 앞서 시조 존영을 보완 제작했고, 관리사 기와 보수 등도 추후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강진에 거주하는 종친들이 강진향교 장의로 입회하여 유림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명현 강진향교 전교는 제관들의 임무를 지도하고, 분포례에서 탐진최씨 선현들의 업적을 소개하며 “강덕사가 잘 관리되는 것은 회장님을 비롯한 종원들의 열정과 참여의식이 남 다르다기 때문이다. 강진 거주 종원들이 향교 장의에 입회하여 유림으로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초헌관을 맡았던 홍병곤 강진향교 원로는 “제관 모두 수고하셨다. 탐진최씨대종회와 강덕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내용 제공 장광희 강진향교 전 사무국장).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