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30.2℃
  • 흐림강릉 25.9℃
  • 구름많음서울 31.7℃
  • 흐림대전 28.6℃
  • 흐림대구 34.5℃
  • 구름많음울산 29.5℃
  • 흐림광주 30.9℃
  • 흐림부산 27.6℃
  • 구름많음고창 31.5℃
  • 흐림제주 31.3℃
  • 흐림강화 28.6℃
  • 흐림보은 27.0℃
  • 흐림금산 29.7℃
  • 흐림강진군 29.6℃
  • 흐림경주시 30.9℃
  • 구름많음거제 2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6.3지방선거 인터뷰] 민주당 김세종 강원도의원 후보 “차이를 넘어 횡성 발전 앞에서 누구와도 협력” ③

“횡성 지켜온 어르신·농민·소상공인·청년이 가장 큰 자산”
“돌봄 체계·교육·일자리 기반 구축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회복”
“지난 20년 자치정책 준비, ‘횡성 가치 두배로’ 해낼 것”

김세종 후보와의 인터뷰 마지막 기사를 게재한다. 다음은 김세종 후보와의 일문일답.

 

 

Q12. 정치는 결국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횡성 공동체 회복을 위해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

 

횡성의 가장 큰 자산은 땅도, 건물도, 예산도 아닌 사람입니다. 횡성을 지켜온 어르신들, 농촌을 일구는 농민들, 가게 문을 여는 소상공인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새로운 꿈을 찾는 청년들이 횡성의 진짜 힘입니다. 저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세 가지를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어르신과 1인 가구가 외롭지 않은 돌봄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위에 청년과 아이들이 횡성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과 일자리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읍·면마다 특성에 맞는 생활 인프라와 문화·복지 공간을 확충해 전 세대 주민들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공동체를 복원하겠습니다.

 

Q13. 갈등과 진영 대립이 심화되는 정치 현실 속에서 통합과 소통은 어떻게 실천할지.

 

농촌 공동체에서는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이웃이고, 선후배이고, 같은 마을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과정에서도 상대를 적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저는 정당의 차이를 넘어 횡성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 누구와도 협력하겠습니다. 보수든 진보든, 무소속이든, 중요한 것은 횡성군민의 삶입니다. 갈등을 키우는 정치가 아니라 문제를 푸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도의원이 되면 정기적으로 주민 간담회를 열고, 횡성읍·공근면·서원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군민의 말씀을 듣고, 도정과 군정에 반영하겠습니다. 통합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만나고, 끝까지 듣고, 책임 있게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Q14. 중앙정치 경험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께 가진 보기 드문 정치인이다. 횡성을 어떤 도시로 만들고 싶은지.

 

횡성을 사람이 머물고 싶고, 청년이 돌아오고 싶고, 어르신이 편안하고, 품격 있는 미래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횡성은 농업과 축산의 전통, 한우 브랜드, 자연환경, 교통 잠재력, 문화유산을 모두 가진 지역입니다. 여기에 미래산업과 웰니스 관광, 스마트농업, 교육·복지 시스템을 더하면 충분히 새로운 도약이 가능합니다. 공근면은 바이오가스화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운영을 통한 군민기본소득 기반, 바이오시밀러 생산·연구단지, 스마트팜 진로체험관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서원면은 파크골프와 웰니스 관광특구, 풍수원 성당 순례길 관광벨트,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키울 수 있습니다. 횡성읍은 전통시장 현대화, KTX 횡성역 풍물장터, 청년 지원, 1인가구 돌봄, 방문 의료·간호 서비스 등 생활 중심지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횡성의 가치 잠재력은 충분합니다. 이제 그 가치를 두 배로 키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Q16. 지금까지 살아오며 가장 중요하게 지켜온 삶의 원칙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정치는 결국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공약도 실천하지 않으면 군민께 상처가 됩니다. 아무리 화려한 말도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지역정치의 현장에서 늘 한 가지 마음을 지켜왔습니다. 중앙이 아니라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큰 도시만이 아니라 농촌과 군 단위 지역이 함께 살아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는 믿음입니다. 횡성군민께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겸손하게 듣고, 성실하게 뛰고, 책임 있게 실천하겠습니다.

 

 

Q17. 마지막으로 횡성읍·공근면·서원면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존경하는 횡성읍·공근면·서원면 주민 여러분, 지금 횡성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농촌은 어렵고, 청년은 떠나고, 상권은 힘들고, 어르신들의 삶은 더 세심한 돌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횡성의 미래를 비관하지 않습니다. 횡성은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지역입니다. 문제는 그 가능성을 누가 실현하느냐 입니다. 횡성읍에는 생활과 경제의 활력을, 공근면에는 미래산업과 신재생에너지의 기반을, 서원면에는 웰니스 관광과 체류형 문화관광의 새 길을 열겠습니다. 그리고 세 지역 모두에 안전한 복지, 편리한 교통, 따뜻한 교육, 든든한 일자리가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김세종은 늘 함께하겠습니다. 말보다 실천하겠습니다. 횡성군민의 더 나은 삶, 확실한 횡성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횡성의 가치를 두 배로! 김세종이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2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