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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척시, 쥐노래미 방류사업 효과 가시화…어획량 83% 증가

2021년 대비 어획금액 79% 늘어…낚시 관광 활성화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추진해 온 쥐노래미 종자 방류사업이 어획량 증가 등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에 따르면 쥐노래미 어획량은 방류사업 시행 전인 2021년 1천685㎏에서 2025년 3천81㎏으로 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어획금액도 2천800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79% 늘었다.

 

쥐노래미는 동해안에 서식하는 정착성 어종으로 경제적 가치가 높고 낚시객 선호도가 높은 어종이다. 삼척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부터 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 1일 신남어촌계와 임원어촌계 해역에 쥐노래미 종자 3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의 일환으로, 신남과 임원 해역에 각각 15만5천 마리씩 이뤄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광진·덕산 연안에 뚝지 종자 26만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삼척시는 최근 5년간 전복, 강도다리, 해삼, 뚝지, 쥐노래미 등 총 224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했다.

 

삼척시는 쥐노래미 자원량 증가가 낚시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쥐노래미는 자원 조성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는 어종"이라며 "앞으로도 우량 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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