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방산면 청소년문화의집과 통일관, 해안면복지회관 등 3개 시설이 선정돼 국비 16억1천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과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도비와 군비 등 총 23억2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에는 청소년 문화활동 공간인 방산면 청소년문화의집과 주민 복지시설인 해안면복지회관, 안보관광시설인 통일관이 포함됐다. 군은 단열 보강과 고효율 냉난방 설비 설치 등을 통해 시설의 에너지 성능과 이용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오는 7월 보조금 교부 이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8년 12월까지 고성능 창호 교체, 외벽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설비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비 적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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