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신규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과학영농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영농 교육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8일 울진읍 호월리 일원 과제포에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모내기 과제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4-H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육묘부터 정식, 재배 관리, 수확까지 벼 재배 전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과제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과제포는 청년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현장 실습장으로 활용되며, 회원 간 협업 역량 강화와 신규 청년농업인의 영농기술 습득, 4-H 조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4-H연합회는 우수 영농기술 학습과 실천을 목표로 활동하는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4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황현 제64대 울진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에 생수 7.2톤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청년농업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지역 청년들이 농업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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