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 흐림동두천 24.5℃
  • 흐림강릉 26.5℃
  • 천둥번개서울 23.2℃
  • 대전 23.4℃
  • 구름많음대구 30.5℃
  • 구름많음울산 30.2℃
  • 광주 22.1℃
  • 맑음부산 28.2℃
  • 흐림고창 21.7℃
  • 구름많음제주 28.9℃
  • 흐림강화 23.8℃
  • 흐림보은 23.0℃
  • 흐림금산 24.1℃
  • 구름많음강진군 28.6℃
  • 구름많음경주시 31.1℃
  • 구름많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탄소중립생태교육원, ‘주니어 에코튜터 양성 과정’ 운영…미래 환경 리더 육성

6월 10일부터 3개월 과정...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탄소중립·기후위기 학습부터 환경교육 강사 실습까지
"스스로 이해하고 지역사회 변화 이끄는 주체로 성장 기대"

 

사단법인 탄소중립생태교육원(이사장 전윤애)은 수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정아)과 손잡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 환경 리더 양성을 위한 ‘주니어 에코튜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직접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실천형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환경 체험이나 일회성 생태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기후위기 등 다양한 생태환경 분야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또한 환경교육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교수법 교육을 통해 환경교육 강사로서의 기본 역량도 함께 익히게 된다.

 

학생들은 매회 교육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전윤애 탄소중립생태교육원 이사장은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타인과 함께 실천을 이끌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화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환경의 가치를 또래와 후배들에게 전하는 과정 자체가 큰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3개월간의 교육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참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환경의 가치를 확산하는 ‘작은 교사이자 실천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