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맑은물사업소가 상수도 유수율 향상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단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상수도 유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3개 블록을 대상으로 누수 지점을 신속하게 찾아 보수하고 장기적인 누수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맑은물사업소는 블록 고립 확인과 단계시험, 노면 청음조사 등을 실시해 누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망 해석과 압력 제어 방안을 수립해 상수도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11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후포면 금음1~4리와 삼율4리 일대의 수돗물 공급이 일시 중단된다.
또 23일 오후 11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는 울진읍과 죽변면 호월1~3리, 정림1·2리, 명도1·2리, 화성1·3·4리, 사계1·2리 일대에서 단수가 실시된다.
이어 25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는 기성면 봉산1·2리와 구산1·2리 일대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울진군맑은물사업소는 단수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수를 미리 확보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급수 재개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충분히 흘려보낸 뒤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박학주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 관망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선제적 누수 관리를 통해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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