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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척시, 농어촌 유학 희망캠프 운영…10가족 31명 참여

신동초·삼척 일원서 1박 2일 진행
귀농·귀촌 정보 제공, 농어촌 유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삼척시 농어촌 유학 희망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6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귀농·귀촌과 농어촌 유학에 관심이 있거나 이를 준비 중인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가족, 총 3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가운데 초등학생과 유아는 15명이었다.

 

캠프는 농어촌 유학을 운영 중인 신동초등학교와 삼척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삼척시 귀농·귀촌 정보 안내, 교육정책 설명, 농어촌 유학 학교 소개, 농어촌 희망 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삼척시는 참가자들이 농촌 생활과 지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과 농어촌 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귀농·귀촌에 막연한 관심이 있어 이번 캠프에 참여했고, 처음으로 삼척을 방문했다”며 “캠프를 통해 삼척과 농어촌 유학에 대해 알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삼척 정착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창수 신동초등학교 교장은 “농촌 인구 감소로 학교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지만, 학교와 마을을 지키려는 뜻에 공감한 주민들이 빈집을 알아봐 주고 행정과 학교 동문들도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공동의 노력은 농어촌 유학을 통해 전입한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농어촌 유학 희망캠프가 학교와 마을을 살리는 소중한 만남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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