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 맑음동두천 23.8℃
  • 구름많음강릉 21.5℃
  • 구름많음서울 26.3℃
  • 구름많음대전 27.1℃
  • 흐림대구 26.5℃
  • 흐림울산 26.7℃
  • 구름많음광주 28.9℃
  • 흐림부산 28.0℃
  • 흐림고창 26.5℃
  • 흐림제주 28.1℃
  • 구름많음강화 24.6℃
  • 구름많음보은 26.0℃
  • 흐림금산 26.6℃
  • 흐림강진군 29.0℃
  • 흐림경주시 25.5℃
  • 흐림거제 2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보도자료

부승찬 국회의원 “신분당선 요금 인하·경기남부광역철도, 후반기 국토위서 집중 추진”

국토부, 신분당선 요금 합리화 연구용역 중간보고…내년 상반기 사업자 협의 착수 방침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국회의원(용인시병)이 신분당선 요금 인하와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을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 의원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으로부터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 중인 ‘신분당선 요금 합리화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받았다.

 

이번 연구용역은 부 의원이 확보한 예산 4억5000만 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종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신분당선 요금 인하 수준과 이를 뒷받침할 사업재구조화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은 경기남부권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핵심 노선이지만, 민자철도 특성상 요금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용인·수원·성남 등 신분당선 이용권 주민들 사이에서는 광역교통 편익에 비해 비용 부담이 과도하다는 불만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중간보고에서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신분당선 사업자와 접촉해 요금 인하 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신분당선 요금 인하를 주요 지역 현안으로 다뤄왔다. 정책토론회 개최,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관계자 면담, 연구용역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제도 개선과 사업자 협의의 근거를 마련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 부 의원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에게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하게 요청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잠실,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관련 지자체 협의가 완료됐고, 비용편익(B/C)도 1.2로 제시돼 경제성이 확인된 사업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의원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부 의원은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신분당선 요금 인하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기필코 관철시키겠다”며 “끝까지 챙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요금 인하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모두 경기남부권의 생활권 확장과 직결된 교통 의제다. 연구용역 결과가 실제 요금 조정과 국가철도망 반영으로 이어질 경우, 용인과 경기남부 주민들의 출퇴근 부담 완화와 광역교통망 개선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