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은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양읍 조산리 94-3번지 일원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데크 시설 보수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연어생태공원 산책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양군은 탐방객 이용이 많은 나무 데크 구간 가운데 노후화된 하부기둥을 중심으로 총 140m 구간을 보수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7월 13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탐방객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양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은 남대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지역 대표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탐방객이 찾는 관광 명소다.
봄에는 금계국과 벚꽃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갈대와 물억새가 어우러진 경관을 볼 수 있다. 겨울철에도 고즈넉한 분위기로 사진 촬영과 산책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생태관찰로 데크로드를 찾는 탐방객이 늘어난 만큼 주기적인 관리와 보수가 필요하다”며 “이번 하부기둥 보수공사를 통해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생태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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