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이 7월 2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민생 현장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시정'에 시동을 걸었다.
신동화 시장은 취임식에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 안전, 복지, 경제 분야의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동화 시장은 딸기원2지구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왕숙천변 인창빗물펌프장을 방문했다. 신동화 시장은 시설 운영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유지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보훈·복지 현장도 찾았다. 신동화 시장은 구리시 보훈향군회관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동화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구리시 노인복지관, 장애인단체 사무실,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정책과 구리형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 현장인 구리전통시장도 방문했다. 신동화 시장은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고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로컬 테마 상권 조성과 상징 조형물 교체 등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동화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화 시장은 취임 1호 결재로 ‘통합돌봄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선택해 통합돌봄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신동화 시장이 결재한 ‘통합돌봄 특화사업 제공기관 및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계획’은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퇴원 이후에도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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