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연동에서 12년째 이어진 여름 보양식 나눔이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태백시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주)는 ㈜현대프라임(대표 최창배)이 지난 3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80만 원 상당의 삼계탕 2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가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통장들의 협조를 받아 후원받은 삼계탕을 당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최창배 대표의 나눔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있다. 최 대표는 12년째 매년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두유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57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최창배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이 보양식 한 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는 12년 동안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최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후원이 폭염기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나눔이자, 민간 후원이 복지 현장과 연결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