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이 6일 시청 시민홀에서 간부공무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통합창원시 출범 첫 정례조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올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식에 이어 시장 당부, 직원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전 직원이 시정 철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청사 내 영상으로도 동시 중계됐다.
강 시장은 공직 사회의 최우선 가치로 시민을 꼽았다. 강 시장은 "모든 행정의 출발점은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을 먼저 해결하는 섬기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민 기대보다 한발 앞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답답함을 해소하는 시원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 문화의 대대적인 쇄신도 예고했다. 낡은 관행과 불필요한 의전은 과감히 버리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역동적인 공직 문화를 조성해 대시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창원시는 이번 조회를 신호탄으로 제5대 시정 목표를 전 직원과 공유하며, 시민 체감도 높은 현장 밀착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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