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는 7월 월례회의와 소양교육을 열고 유교정신 계승과 지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에서 원로, 고문, 각 단체장, 남구지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 7월 월례회의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명균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식순은 개회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상견례, 참석 인사 소개, 회장 인사, 격려사, 기타사항, 소양교육,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윤리선언문은 이현호 모성회 고문이 낭독했다. 격려사는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 광주향교 김윤한 회장, 전 남구지부 김선정 회장 등이 맡았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 선종삼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유도회의 발전과 유교정신 계승을 위해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구 유도회는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도 도덕과 윤리를 바로 세우고 선현들의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이자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고지신의 가르침처럼 소중한 전통과 인의예지의 가치가 현대인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회원들의 지혜로운 의견과 조언이 남구지부를 더욱 활기차고 화합하는 공동체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종삼 회장은 또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이번 회의가 서로의 정을 나누고 유도회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소양교육에서는 강원구 박사가 ‘금남 최부 선생과 표해록’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최부 선생의 생애와 『표해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양교육과 오찬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