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입학전형과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했다.
수원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7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에서는 현직 진로전담교사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이 진행됐다. 상담 교사들은 수험생의 성적과 희망 대학, 관심 학과 등을 토대로 지원 전략을 안내했다.
전국 67개 대학도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각 대학 입학 관계자들은 수시모집 전형과 지원 자격, 대학별 평가 방식 등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학과 선택을 돕기 위한 정보 부스와 대학생 멘토링도 마련됐다. 수원지역 대학의 신산업·융합·보건계열 재학생들은 수험생들과 만나 전공 교육과정과 대학 생활, 진로 방향 등에 관한 경험을 나눴다.
이와 함께 수험생 특별부스와 성적대별 입시전략 특강을 운영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진학 목표와 준비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 정보가 많아도 자녀의 성적과 희망 학과에 맞는 내용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며 “여러 대학의 전형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교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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