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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이안한방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와 이안한방병원이 회원과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는 지난 5일 이안한방병원과 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춘봉 수원시지회장과 남승운 이안한방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회원과 가족들이 질병이나 응급상황에 놓였을 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진료비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기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지회 회원과 가족에게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을 제외한 일부 비급여 진료비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건강보험 미가입자를 위한 별도 지원도 적용된다.

 

입원환자 병실 우선 배정과 건강검진·치료관리 지원도 제공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진료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치료 지연을 줄일 계획이다.

 

수원시지회는 이번 협약이 의료비 부담으로 진료를 미루거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안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 체계를 활용해 회원과 가족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춘봉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은 가장 기본적인 복지”라며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진료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복지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승운 병원장은 “양·한방 협진을 바탕으로 회원과 가족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협약은 2026년 8월 1일부터 2년 동안 적용된다. 양 기관의 별도 해지 통보가 없으면 이후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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