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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동화 구리시장 긴급현안 회견, “GH 구리 이전·구리교육지원청 신설에 역량 집중”

하반기 GH 임시청사 확보·내년 상반기 직원 근무 목표
“모든 정책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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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이 서울 편입 추진을 철회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6일 시청에서 긴급 현안 기자 브리핑을 갖고 GH 이전 추진 계획과 재난 대응, 을지연습,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신 시장은 서울 편입 추진 철회와 관련해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의지만으로 추진할 수 없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고 실현 가능성이 낮은 사안에 더 이상 행정력과 예산을 소모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GH 구리 이전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선택한 시정 방향에 따라 GH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GH가 이전할 경우 연간 약 80억 원의 지방세수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GH 임시청사를 확보하고 2027년 상반기부터 GH 직원들이 구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GH와 이전 절차를 협의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이날 광복절 행사와 여름철 재난 대응, 을지연습,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방안도 발표했다.

 

구리시는 오는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보훈 문화 발전 유공자 표창과 제1회 광복절 미술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은 김규식 선생 추모 사업과 심점봉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 추진에도 협력한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대형 공사장과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 지역, 지하차도, 하천변 도로 등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와 도로 그늘막, 살수차, 쿨링포그 운영과 취약계층 생수 지원도 추진한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에는 10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다. 구리시는 전시 전환 절차와 현장 대응, 관계 기관 공조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12개 대형 공사 현장에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공사장 내부와 낙하물 위험구역, 공사 차량 진출입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모든 정책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겠다”며 “시민 불편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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