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자녀의 양육 및 대입 행정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간 『자폐 아들, 국립대에 가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병변장애를 안게 된 한지석 저자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닌 아들의 진단부터 특수교육, 장애등록 이의신청, 국립대 합격까지의 실전 절차를 직접 돌파하며 정리한 행정·양육 가이드북이다.
책은 발달장애 자녀를 둔 가정이 겪는 적응 실패와 진로 막힘의 원인을 양육자의 정서적 고립과 복잡한 법·제도적 대응 체계의 부재에서 진단한다. 저자는 감상적인 희망에만 기대는 방식이 실제 입시 및 행정 단계에서 한계를 드러낸다고 지적한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절차를 파악하고 장애등록 재심사를 위한 객관적 서류를 확보하며, 맞춤형 면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자녀의 사회적 자립을 달성하는 핵심 방어기제임을 뇌병변장애 당사자이자 부모로서의 현장 경험으로 입증한다.
신간 『자폐 아들, 국립대에 가다』는 발달장애 자녀의 국립대 합격과 부모의 자립 시스템을 완성하는 공정을 2부 7으로 정리했다. 아들의 진단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장애등록 이의신청 과정을 분석하고 일반학급 적응 및 감각 조절을 다룬다. 생활기록부 관리와 면접 전략을 통해 국립대 합격을 달성한 로드맵 과정으로 연결된다. 저자 자신의 뇌병변장애 극복과 나눔 활동을 다루며 지속 가능한 양육 환경에 대한 내용도 덧붙인다.
저자 한지석은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을 운영하는 경영인으로, 15기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청와대 영빈관 신년인사회에 초청받은 복지 현장 전문가다. 저자는 책 속에 각 장 말미 '아빠의 실전 가이드'를 배치하여 장애등록 재심사 서류 준비법, 특수교육 신청 절차, 생기부 관리 팁 등 실무 정보를 담아 가독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도서출판 미다스북스 편집부는 "발달장애 자녀의 진학 및 교육 행정 절차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부모와 교사들이 많다"라며 "단순한 양육 수기를 넘어 특수교육과 대입 행정을 법적·제도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발달장애 가정에 『자폐 아들, 국립대에 가다』가 가장 명확한 실무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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