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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교·서원

해남향교 유림지도자들, 영암향교서 선비체험·인성교육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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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 김문재 전교를 비롯한 민성배 유도회장 등 유림 지도자들이 26일 영암향교에서 열린 ‘2026년 선비체험·인성교육’에 참가했다.

 

전라남도 향교전교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한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나주·순천·담양·영암향교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비체험·인성교육은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체험하고, 예절과 인성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향교 유림 지도자들이 교육에 참여해 전통 유교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사회에서 유림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해남향교 유림 지도자들은 선비정신과 전통예절, 인성교육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교가 지역사회의 인성교육과 전통문화 계승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문재 해남향교 전교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비체험·인성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림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예의와 배려, 나눔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교가 과거의 전통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시대정신에 맞는 인성교육과 문화 계승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림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해남향교 유림 지도자들은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유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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