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은 오는 9월 6일(일) 오후 3시, 김유정문학촌 야외공연장에서 특별공연 ‘춘천 국악인 in 실레마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인 실레마을에서 춘천시립국악단과 지역 국악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 나는 풍류판을 펼치는 대화합의 무대로 기획되었다.
이번 특별공연은 춘천의 이야기와 정서를 담아낸 ‘춘천별곡’을 시작으로, 역동적인 가락이 돋보이는 이영단 외 5명의 ‘설장구’, 안형국의 우아하고 춤사위가 돋보이는 ‘한량무’, 소지영의 깊은 울림이 있는 ‘판소리 심청가 中’ 등 다채로운 전통 예술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인 ‘The 감’, ‘댄스컴퍼니 틀’, ‘국악 창작그룹 자락’ 및 춘천 소리꾼 장은숙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년가·방아타령’, ‘창부타령·양산도·신고산타령’, ‘버꾸춤’, ‘진도아리랑’, ‘장기타령’ 등 친숙하고 흥겨운 남도·경기 민요와 무용을 선사한다. 공연의 후반부에는 관객과 출연진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아리랑 한마당’과 ‘배 띄워라’가 펼쳐져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춘천시립국악단은 “춘천의 대표 문학 거점인 실레마을 김유정문학촌에서 춘천의 국악인들이 다 함께 모여 흥겨운 풍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을의 길목에서 야외공연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우리 소리의 멋과 흥에 취해보는 정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공연 당일 김유정문학촌 야외공연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립국악단(☎033-259-5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