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9일 충남 논산시 노성면 가곡저수지와 진흥원 주변에서 지역 주민·유관기관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한국유교문화축전’을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가곡저수지의 수변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 활동에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임직원을 비롯해 노성면사무소, 노성면 이장단, 논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관계자와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솔향공원에서 작업 전 안전수칙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받은 뒤 구역별로 나뉘어 저수지 둘레길과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저수지 내부 수변구역에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협조를 받아 수변정화 보트를 투입했다. 보트를 이용해 물 위에 떠 있는 부유물과 폐기물을 인양했으며, 수거한 폐기물은 노성면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분리·선별한 뒤 처리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가곡저수지 주변을 정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수변 생태계를 보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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