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기업 TYM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협력업체 62곳을 대상으로 ‘2026년 협력사 Q-Academy’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협력사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TYM TQM본부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했으며, 신경환 TQM본부장과 김영식 구매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농업기계 비즈니스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농업기계 산업의 사업 모델 변화와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품질관리 체계 개선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세부 과정은 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과 협력사 직무 재정비, 제품환경규제 대응, 초도품 검사 실패 사례 분석, 재발 방지 개선대책서 작성법, 품질경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예방하고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TYM은 자사와 협력사가 공통된 품질 기준을 마련하고,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이번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TYM 관계자는 “협력사의 역량은 TYM 제품의 품질과 고객 신뢰로 이어지는 경쟁력”이라며 “협력사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고 품질 위험을 사전에 줄일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TYM은 교육 종료 후 진행한 참석자 설문조사와 협력사 의견을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재 유형별 맞춤형 교육과 품질 개선 활동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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