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북구지부(회장 문석준)는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 및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최관국 광주향교 전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성원보고,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정영기 고문), 상견례, 회장인사, 격려사(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 축사(김윤한 광주향교 모성회장), 교양강좌(신재원 강사, 주제 : 춘,추 석전대제의 시간을 담은 옷 ),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문석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유림 어르신 및 회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 귀한 걸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어느덧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 향교가 선현들의 가르침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더욱 발전해 나 갈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 오늘 월례회의가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의 격려사, 김윤한 광주향교 모성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윤한 모성회장은 축사에서 ”존경하는 북구 유림 여러분!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 여름은 유달리 더웠습니다만 며칠 전 15번째의 절기 백로가 지났다 .이제는 무더운 여름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것 같다. 계절이 바뀌면 자신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할 일을 생각하기도 한다. 오늘의 월례회의가 단순한 만남의 자리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유림의 도리를 되새기며 우리 사회의 예와 덕을 다시 세우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며칠 남지 않은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인사에 가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양강좌는 신재원 강사가 '춘,추 석전대제의 시간을 담은 옷'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참석자 모두 오찬을 함께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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