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향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 울진향교(전교 윤근오)는 지난 3월21일(음력 2월15일) 대성전에서 제65대 장의들의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마지막 망분향일을 봉행했다.
이날 분향 헌관에는 윤근오 전교, 집례에는 안윤창 의전책임장의, 알자에는 정만교 재정책임장의, 봉향에는 남상균 의전장의, 봉로에는 장준식 재무장의가 제향을 담당했다.
특히 홍덕표 총무책임장의 등 25명의 장의들이 망분향일에 참여해 문묘에 예를 드리고 선현들의 참뜻을 되새기며 향을 올렸다.
윤근오 전교는 "울진향교 제65대 장의 25명과 함께 임기 동안 많은 행사와 유림회관 신축을 앞두고 모두 한마음으로 사문진작에 기여하는 마음을 사렸다"며 "앞으로 유림발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서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근오 전교는 또한 “앞으로 유림들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일깨워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문향과 충절의 고장인 울진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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