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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南冥선비문화축제 열려

隱居하며 世上을 밝힌 南冥의 敬義思想 追慕

 

제37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열린 동의전 특설무대에서 남명제가 봉행되고 있다.

덕천서원과 산청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제37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남명기념관과 세계한방의약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동의전 특설무대에서 10월 12~13일 이틀간 열렸다.

남명(南冥) 조식(曺植)선생 탄신 512주년을 맞이하여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자 열린 선비문화축제는 먼저 남명묘소 참배와 남명제로 시작됐다.

남명기념관에서 열린 남명제(南冥祭)에는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이 초헌관으로, 윤용식 마산제일여고 교장이 아헌관, 이규윤 전 사천군수가 종헌관으로 헌작하였으며, 전다관은 황소부 경상대 前 인문대학장, 집례는 강동욱 문학박사, 축관은 김익재 문학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어 개막식과 가장행렬, 의병출정식, 학생백일장, 전국한시백일장, 민속놀이 경연대회, 전국시조 경창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각종 전시 체험행사가 열려 이틀 동안 남명선생의 경의(敬義)사상을 일깨우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첫째 날인 12일에는 마산향교(전교 金得善) 유림 160명이 행사 개막식에 참가했다. 마산향교 유림들은 남명의 경의(敬義)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축제에 참여한 후 오후에는 ‘2013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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