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의회는 의원이 모두 8명이다. 그런데 이 중 삼분의 이에 해당하는 6명이 동해향교(典校 洪東杓) 장의 출신이다. 지역 유림들의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로부터 의정활동상황과 향교의 발전을 위한 지원과 미래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6명의 동해시 의원들은 유림의 도덕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가고 있었다. 이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이기준 동해시의회 의장, 홍봉자 동해 시의회 부의, 정성모 동해시발전협의회 위원, 김기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 위원회위원, 심상화 동해시교육행정협의회 위원, 김도준 동해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6명 의원들은 시민과 유림으로부터 “시민의 대표자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의정 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교이념을 숭상하는 유림답게 청렴하고 품위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만남의 자리에서 이기준 시의장을 비롯 의원들은 입을 모아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인성교육을 통해 예의범절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홍동표 전교를 비롯한 향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 여성유도회원들이 향교 장의 생활동안 유림 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절을 익혀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준 것에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교에서 예절강사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학교 학생 및 기관 단체와 일반사회단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절 인성교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계획을 수립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하고 “이를 시행하려면 예산 지원이 필요한데 시의회에서 적극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표명했다.
만남을 통해 동해향교 장의 출신 시의원들이 향교 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그리고 향후 향교와 시의원 상호 간에 관련 업무 추진에 있어 이해와 협조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밝은 전망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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