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락서원 준도문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 활용사업' 지정 사업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용인의 심곡서원과 진주유도회의 유교대학에 이어 구미시의 '동락서원 나들이-선비들의 웰빙문화 따라잡기'와 나주시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사업이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 활용사업으로 지정됐다.
구미의 '동락서원 나들이-선비들의 웰빙문화 따라잡기'는 구미시와 경북과학대 겨레문화사업단(대표 이영진)이 손잡고 운영하는 전통서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첫째 주는 서원문화 따라잡기를 주제로 골든 벨 퀴즈놀이와 서원 세책례(洗冊禮) 체험이 진행되고 셋째 주는 선비문화 따라잡기를 주제로 다도체험과 선비들의 운동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는 앞으로 동락서원을 비롯해 금오서원, 선산향교 등 지역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는 총 사업비 1억2000만원(국비 60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민과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대중 강좌와 전통 의례교육, 문화예술 강좌 등 6개 분야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나주시는 나주읍성권에 밀집돼 있는 문화유산을 걸어서 답사하고 체험하는 독창적인 답사 프로그램인 ‘생생 문화재 사업’으로 3년 연속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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