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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전성독연구회, 국학 고전성독 발표회 개최

 

 

발표회의 일정이 안내되고 있다.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명재 고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고전성독연구회(회장 지용만)는 지난 17일부터 8일까지 고전을 소리내어 읽는 전통서당식 성독방법의 교육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학당에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국학 고전성독을 논하다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명재고택(明齋故宅)의 후원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 ‘1부 문자, 기본 문장 학습 단계는 지윤희(도민서당) 선생이 사회를 맡아 유치원·초등학교에서의 한문특기 적성 수업-이소영(천안지역 유치원·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돌봄교실에서 사자소학 성독을 가르치다-정인숙(경기도 초등학교 돌봄교실 강사)’ ‘코스모스, 고전강독 초급교재로 단어와 성독에 적합하다-고주환(사단법인 공주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이사장)’ 등 세 건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2-겉문리, 현토(懸吐)달기 학습 단계는 박창근(단산학당) 선생의 사회로 한문 고전, 소리 내어 읽기와 붓으로 쓰기-김병기(전북대 중문과 명예교수)’ ‘생활 속 성독의 범위와 실례-강동의(경남 풍교헌서당 훈장)’ ‘고전 성독과 한문 공부방법, 그리고 진로-오승환(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 ‘고전 성독에 있어서 현토의 방법-박찬근(한문아카데미 대표)’ 등 네 건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3-문자, 기본 문장 학습 단계는 김국회(유림학당) 선생의 사회로 서당과 마을 학교-정민호(공주 도령서당)’ ‘전통 서당의 계승과 농촌유학센터-유정우(논산 양지서당)’ ‘서당교육, 새로운 동행을 위한 고민-김국회(충남도교육청 장학사)’ ‘중부권 국학 고전성독 교수학습관련 기관, 단체의 제언-참석자 12’ ‘우암문화제 강경대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윤희자(우암문화제 강경대회 기획자)’ 등 다섯 건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다음날인 1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종합 발표 및 차담회는 지용만 회장의 주재로 지역 인성교육원에서의 성독에 대하여-이현나(한국한문교사 대전연수원장)’ ‘차세대를 위한 전통기초한문교재 공동연구의 필요성-김영기(세종 도남서당)’ 등 두 건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함께 이루어졌다.

 

차세대 국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의 대안 모색을 위해 펼쳐진 이번 토론회는 지금 세대는 물론 차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인 성독법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킨 계기가 되었다.

 

한편 전국고전성독연구모임은 지난 2018년 고전 성독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선생님과 훈장님들에 의해 결성돼 해마다 1-2회 가량 전국의 향교, 서원 등을 순례하며 국학 고전성독 관련 토론발표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향후 권역별 다양한 국학 성독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공유, 공동의 연구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내용제공 김영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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