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 (목)
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척주서각회 창립전 개막식을 갖고 4~6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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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신문 기자입니다.
오늘은 1961년 5월 16일, 5·16 군사정변이 일어난 지 65년이 되는 날이다. 그날 새벽, 제2군 부사령관 박정희 소장과 육군사관학교 8기 출신 주도 세력은 장교 250여 명, 사병 3500여 명을 이끌고 한강을 건넜다. 병력은 서울 주요 기관으로 진입했다. 육군본부와 중앙방송국, 치안국 등 국가 핵심 시설이 잇따라 장악됐다. 오전 5시 무렵, 서울중앙방송국을 통해 군사혁명위원회 명의의 발표가 나갔다. 쿠데타 세력은 행정·입법·사법 3권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장면 정부는 헌정 질서를 지키지 못한 채 무너졌다. 군사혁명위원회는 육군참모총장 장도영을 의장으로 내세웠다. 다만 실질적 주도자는 박정희였다. 이후 군사혁명위원회는 국가재건최고회의로 이름을 바꿨고, 군정 체제의 중심 기구가 됐다. 5·16은 4·19혁명으로 이승만 정권이 무너진 지 1년여 만에 벌어진 사건이었다. 시민의 힘으로 세운 제2공화국은 군부의 총구 앞에서 중단됐다. 의회정치와 정당 활동은 제약을 받았고, 한국 민주주의는 다시 긴 우회로에 들어섰다. 이 사건을 두고 공식 명칭은 ‘5·16 군사정변’으로 쓰인다. 역사적으로는 합법 정부를 무력으로 무너뜨린 쿠데타였다. 당시 세력은 이를 ‘혁명
6·3 지방선거를 25일 앞둔 정치권의 핵심 쟁점은 단순한 여야 판세가 아니다. 39년 만의 헌정 체제 개편 논의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사실상 선거 이후로 밀리면서, 이번 정국은 ‘누가 이기느냐’보다 ‘왜 합의하지 못했느냐’를 묻는 국면으로 바뀌고 있다. 헌법 개정은 한 정당의 선거 전략이 아니라 국가 운영의 큰 틀을 다시 세우는 일이다. 대통령 권한, 국회 책임, 지방분권, 기본권 확대 등은 여야가 이해득실을 넘어 국민 앞에 설명하고 설득해야 할 사안이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충분한 공론화와 타협의 시간을 만들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헌법안 무산은 제도 개혁의 좌절이자 정치 소통의 실패로 남게 됐다. 이번 주 정치판을 관통하는 사자성어는 ‘정출다문(政出多門)’이다. 정사가 여러 문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권한은 나뉘었으나 책임은 모호하고, 말은 많으나 결론은 없는 정치의 난맥상을 가리킨다. 지금의 개헌 정국이 그렇다. 대통령실, 여야 지도부, 국회, 사법 이슈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합의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여야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각 유리한 프레임을 앞세우고 있다. 여당은 높은 국정 지지율과 민생 행보를 내세우며
종근당이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초기 바이오테크 기업 발굴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종근당은 20일 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랩센트럴 센터에서 ‘2026 CKD Pharm Golden Ticket’을 열고 바이오테크 기업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Arpelos Biosciences)에 골든티켓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순 종근당 부사장, 김호원 CKD USA 법인장, 김재휘 주보스턴 총영사,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CKD Pharm Golden Ticket’은 종근당이 주최하고 보스턴 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의 주요 기관인 랩센트럴이 함께 운영하는 스폰서십 프로그램이다.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에 랩센트럴 입주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전략적 협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골든티켓을 받은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창업한 초기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미국 켄달 스퀘어를 기반으로 AI 기반 단백질 엔지니어링, T세포 생물학, 다가 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면역학, 신경과학, 종양 및 암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휴온스글로벌의 핵심 비상장 자회사 휴온스랩이 상장 자회사 휴온스에 흡수합병되는 구조를 두고 “제도 사각지대를 이용한 신종 우회상장”이라고 주장하며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의 엄정 심사를 촉구했다. 액트는 휴온스글로벌 소액주주연대와 함께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탄원서 연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안은 휴온스글로벌이 지분 64.1%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 휴온스랩을 상장사 휴온스에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휴온스랩은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인 ‘하이디퓨즈’를 보유한 회사로, 휴온스글로벌의 미래 성장성과 연결된 핵심 자산으로 평가돼 왔다. 액트 측은 이번 합병이 일반적인 계열사 재편을 넘어 지주사 소액주주의 주주가치 훼손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상장 핵심 자회사가 직접 상장을 추진할 경우 이른바 ‘쪼개기 상장’ 논란에 직면할 수 있지만, 이미 상장된 계열사에 흡수합병되는 방식은 우회상장 심사 대상에서 벗어날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소액주주연대는 “실질적으로 자회사를 상장시키는 것과 같은 합병을 우회상장 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면 제도의 허점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한국거래소가 투자자 보호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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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5월 21일 20시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