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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원 윤상철(대유학당 대표)
③ 사상 생팔괘 : 사상에서 다시 음과 양이 분화된 것이 팔괘이며, 그 형상은 오른쪽부터 건(
)・태(
)・리(
)・진(
)・손(
)・감(
)・간(
)・곤(
)이 된다.
그래서 숫자 붙이기를‘건은 1, 태는 2, 리는 3, 진은 4, 손은 5, 감은 6, 간은 7, 곤은 8’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나누어 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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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원으로 나타낸 것이 아래 그림이다. 제일 안쪽의 원부터 세 번째 원까지는 앞서 사상에서 설명한 것과 같다. 제일 바깥원은 그림에서 보듯이 사상에서 각기 음과 양이 분화되어 8등분이 되어 있는데, 왼쪽의 제일 윗부분부터 시계가 가는 반대방향으로 건(
)・태(
)・리(
)・진(
)의 네 괘가 차례로 나오고, 오른쪽의 윗부분부터 시계가 가는 방향으로 손(
)・감(
)・간(
)・곤(
)의 네 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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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에서는 건・태・리・진・손・감・간・곤의 여덟 괘가 차례대로 한 방향으로 나오는데, 원도에서는 건・태・리・진의 네 괘와 손・감・간・곤의 네 괘가 방향이 다른 것은 태극운동으로 인해 방향이 휘어서 그렇다.
물론 이렇게 휜 것은 양의(兩儀)일 때도 그렇고, 사상(四象)일 때도 그렇다.
또 원도를 그릴 때 태극처럼 휘어서 그리지 않고 직선으로 나눈 것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이다.
이렇게 팔괘로 분화되면 더 이상 분화를 하지 않는다. 음과 양이 완전히 나뉘어져서 더 이상 분화되지 않는 것이다. 이때 각 팔괘는 자신의 형체와 성격이 생긴 상태이다. 그 형체를 유지하면 길하고, 그 성격대로 활동하면 길한 것이다. 그 형체와 성격에 대해서는 다음 호에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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