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후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중앙시장 상가와 장터 곳곳을 2시간 30분가량 돌며 시민들과 만났다. 선거 다음 날인 4일 시장직에 복귀했음에도 5일이 용인중앙시장 장날인 점을 고려해 오후에 휴가를 내고 현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고, 민생현장도 더 자주 찾으면서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에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때부터 진행해 온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용인중앙시장이 더 사랑받는 곳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민원도 직접 챙겼다. 양지읍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세종포천고속도로 교량 아래 쓰레기 문제를 건의하자, 이 시장은 즉시 해당 읍장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 확인과 정비를 당부했다. 시민들의 축하와 격려도 이어졌다. 시민들은 이 시장에게 “용인 최초의 재선시장이 돼 자랑스럽다”, “그동안 일을 열심히 잘했기 때문에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 승리했다”, “반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6월 5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안은숙 장의 등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대학(大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대학 전문 9장 제가치국(濟家治國)의 ‘所謂治國이 必先齊其家者는 其家를 不可敎요 而能敎人者는 無之故로 君子는 不出家而成敎於國하니 孝子는 所以事君也요 悌者는 所以事長也요 慈者는 所以使衆也니라 : 말하자면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반드시 먼저 집안을 평안하게 해야된다고 하는 것은 자기 집안을 가르칠 수 없으면서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군자는 집 밖을 나가지 않고도 나라에 가르침을 베푸니 충효는 임금을 섬기는 일이고, 공경은 어른을 섬기는 일이며 자애는 여러 사람을 부리는 일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원문을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5일 서울 중구 호텔28에서 제29회 필름게이트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6편의 감독에게 제작지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언식 이사장과 김두호 상임이사 등 재단 임원진이 참석했다. 2026년 상반기 제29회 필름게이트 창작 지원금 지원작은 <덤불 사이를 헤치고>, <질식>, , <반함>, <첩츄!첩첩츄!>, <사토씨와 오전미팅> 등 6편이다. 필름게이트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2011년부터 이어온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사업이다. 영화 연출, 시나리오, 촬영 등 제작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한국영화의 다음 세대 창작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명칭에는 젊은 창작자가 영화 현장으로 들어서는 ‘문’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완성작을 평가하는 사후 시상보다, 아직 제작 이전 단계에 있는 기획과 시나리오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창작자가 첫 작품을 현실화하는 과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제작 기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원로배우 신영균 설립자의 사재 환원을 토대로 출범했다. 신영균 설립자는 2010년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 원 규모의 사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5일 본부 합동청사에서 119구조견 ‘태공’의 은퇴식을 열었다. 태공은 각종 산악·재난현장에서 국민 생명 보호 임무를 수행해 온 구조견이다. 이날 은퇴식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북부119특수대응단 직원,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관계자, 분양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벨지움마리노이즈 품종인 태공은 2017년 2월 태어났다. 2019년 11월 구조견으로 배치된 뒤 핸들러 오문경 소방위와 함께 약 6년 5개월 동안 재난현장을 누볐다. 태공은 산악 1급과 재난 1급 자격을 보유한 구조견이다. 그동안 총 274회의 구조활동에 투입됐다. 현장에서는 생존자 4명과 사망자 14명을 발견하며 구조 활동에 기여했다. 특히 2024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구조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태공은 은퇴 이후 일반 가정에 분양된다.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구조견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해 분양자를 선정했다. 권선욱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태공은 오랜 기간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홈플러스가 임시 휴점 중인 37개 점포 폐점과 희망퇴직 방침을 통보한 데 대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MBK파트너스는 책임 있는 자구책을 내놓고, 정부는 홈플러스 정상화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5일 성명을 내고 “이번 폐점이 강행될 경우 정규직 노동자 3,500여 명뿐 아니라 협력업체, 외주업체, 입점업체 노동자까지 포함해 약 2만 명의 노동자가 일터를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기업회생 절차 이후 홈플러스 정규직 인력이 이미 3,000명 이상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폐점은 유통 노동자의 생존권을 흔드는 대량실업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사태의 책임이 MBK파트너스에 있다고 봤다. 민주노총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 이후 자산 매각과 임대료 부담 전가로 점포 수익 구조를 악화시켰다”며 “기업의 미래보다 사모펀드 이익을 앞세운 경영의 결과가 노동자와 지역사회에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MBK파트너스가 실질적인 정상화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는 하림이 물품대금 지급보증에 나선 점을 거론하며 “MBK파트너스도 지급보증을 포함한 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관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초곡리 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지난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사면조사와 실시설계를 마쳤다. 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현재 낙석방지망 설치와 락볼트 시공 등 정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우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정하동 일원 정하 나릿골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해서도 사면조사와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사전 설계검토와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뒤 단계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위험지역 점검과 예방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숙경)는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사업인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보건의료와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사업이다. 센터는 올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예방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연계, 생명존중 홍보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살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황지동과 문곡소도동, 상장동을 중점 권역으로 지정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의료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생명존중 안심마을에는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 등 5개 분야 3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지원,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안심마을 현판 부착, 위험 장소 안전관리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정숙경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구조장비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보건소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황지연못 피아노 무대 주변에서 '2026년 구강보건의 날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구강보건사업을 비롯해 감염병 예방, 국가암검진, 치매 예방, 영양 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구강보건 부스에서는 덴티폼을 활용한 칫솔질 교육과 구강위생용품 전시, 칫솔 사용법 안내, 불소 용액 가글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교육과 국가예방접종 안내, 낙상 예방 교육, 국가암검진 홍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안내, 영양표시 활용 교육,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신체활동 증진 홍보 등도 함께 운영된다. 태백시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건강관리에 중요한 요소"라며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 느티문화회(회장 이동훈)는 오는 6일 '제33회 삼척시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어린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 단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일장은 행사 당일 대표 어린이가 추첨한 주제에 따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희망, 미래, 지역사랑 등을 주제로 글과 그림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백일장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마술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동훈 도계 느티문화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일장 수상작과 우수 작품은 추후 문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