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 등 블루푸드(Blue Food) 산업 기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1월 13일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 등 블루푸드(Blue Food) 산업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협업으로 추진되는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차 공모사업의 지원내용은 중소기업의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품질규격 인증, 국·내외 유통망 구축 지원, 노후 장비 개선 및 생산라인 효율화 등 기업의 블루푸드 사업화 프로그램 32건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 내(자부담 별도)에서 프로그램 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오는 5월 27일까지 모집하며, 사업 공고문은 경북테크노파크 및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와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www.smtech.go.kr/region/r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053-819-3074) 및 환동해산업연구원(054-7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승필 경제교통과 투자유치팀장은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임재식)는 지난 5월 14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월 마음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는 이 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에서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 협의체 소속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과 정서적인 위로를 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는 소고기무국, 돼지고기주물럭, 멸치견과류볶음, 오징어젓갈 등 영양식 반찬과 과일(바나나)을 준비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정성이 담긴 반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식 매화면장은 “꾸준히 반찬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과 부녀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5일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45가구에‘마음담은 반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소불고기, 오이김치, 부추전, 마늘쫑, 떡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협의체위원과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이른 더위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이 영양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종철 면장은 “항상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적인 일을 뒤로하고 반찬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예술 인문 아카데미’를 오는 5월 20일(수)부터 6월 24일(수)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 인문 아카데미’는 ‘이론-현장-감상’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교육 구조를 통해 춘천시민의 예술에 대한 이해와 해석 역량을 높이는 ‘예술로 전환 학교’ 사업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예술 인문 아카데미 시즌1: 사유 - 현대 예술을 보는 눈’은 한림대학교 HUSS 사업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시리즈로 ‘한림대학교 성기현(철학전공)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서양 미학’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는 이론 중심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회차 ‘아방가르드’부터 5회차 ‘인공지능’까지 총 5회에 걸쳐 예술을 사유하고 질문할 수 있는 기본 개념과 관점을 형성하는 단계로 구성되었다. 이후 진행되는 ‘시즌2: 연결’은 ‘예술을 짓는 사람들’을 주제로 춘천을 기반으로 삶과 작업을 이어온 지역 예술가와 조우하는 시리즈이며, ‘시즌3: 향유’는 ‘예술 감상 시리즈’로 ‘예술을 듣고, 보고,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18일 오전 10시 약 61일간의 일정으로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제어봉 집합체(전강) 및 DBA용 PAR 교체 ▲주발전기 차단기(GCB) 설치 ▲화재방호체 내화성능 개선 등 주요 기기에 대한 정비·점검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에서 지난 5월 16일 개최한 제4회 ‘한울 상고문화제 봄(春)편’에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의미를 담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상고문화제는 2025년부터 네 번째를 맞이 했다. 이번 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사생대회에는 ‘울진의 자연’을 주제로 초등학생 1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64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한울에너지팜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 대회와 민속놀이 5종 체험, 3종 만들기 체험, 풍선아트, 버블쇼,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독도재단의 ‘K독도 홍보관’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영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렸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채색한 ‘에코백 꾸미기’핸즈온 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들이 이제는 상고문화제를 즐길수 있는 날이라며, 사생대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울진에서 이렇게 하루를
해양 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원장 김용환)은 해양 심층수산업 다각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지역 기업을 지원·육성하는 기관으로, 산업의 다변화를 위한 자원 및 고부가가치 기술의 확대를 위하여 지난 5월 18일 고성군 투자 유치과와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그간 도출된 성과의 확산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성군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개발된 자원 및 기술에 대해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탄소중립 소재(퓨리사이클솔루션), 항산화 기능성 강화된 음료(코스탈리카), 뷰티산업을 견인할 보습용 미생물(뉴젠헬스케어)의 산업 적용을 위한 기술이전으로, 고성군, 강릉시, 춘천시에 소재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전함으로써 고성군 해양심층수 자원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식으로 해양심층수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력 산업과 연계하여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고성진흥원은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기술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장류, 전통주 등 발효식품과 미래 농업기술인 스마트 팜 소재 및 건강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기술을 확보할 예정이고, 기술의 검증이 완
한국국학진흥원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선시대 옛 책 표지에 새겨진 ‘卍(만)’ 문양의 의미를 조명했다. 책 표지에 남은 무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책을 귀하게 여기던 마음, 오래 보존하려는 지혜, 시대의 미감이 함께 담긴 기록문화의 흔적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옛 전적 표지를 장식하던 능화판 가운데 卍자문이 지닌 상징성을 소개하고, 조선시대 책문화 속에 남아 있는 불교적 문양과 전통 장정 문화를 살폈다. 능화판은 책 표지에 문양을 찍어내기 위해 사용한 목판이다. 각종 무늬가 새겨진 판목으로 표지를 눌러 문양을 드러냈다. 이렇게 만든 표지는 능화표지라 불렸다. 능화표지는 아름다움만을 위한 장식이 아니었다. 배접지를 밀착시켜 표지를 두텁게 보강하고, 문양을 통해 책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책을 꾸미는 일이 곧 책을 지키는 일이었던 셈이다. 제작 과정도 보존을 염두에 뒀다. 문헌 기록에 따르면 능화표지에는 노랗게 물들인 종이와 배접지, 교말, 밀랍 등이 사용됐다. 밀랍은 문양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광택과 방습 효과를 더했다. 염색에 쓰인 황벽과 치자는 방충·항균 성분을 지녀 책의 보존성을 높였다. 능화문은 기하문, 식물문, 동물문 등 종류가 다양했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주민이 자신의 취향과 삶의 이야기를 직접 전시로 풀어내는 참여형 문화사업 ‘고성 씨와 떠나는 예술여행 주민 취향 전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문 예술가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주민의 취미·수집·기록 활동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지역 안의 다양한 삶과 감각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5~6월 동안 고성군 달홀 문화센터 전시 마루에서 3주씩 순차 운영된다. 첫 번째 전시는 정광섭 씨의 『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거진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정광섭 씨는 2019년 처음 나무 숟가락을 깎으며 목공을 시작했고, 이후 학생 목공동아리를 운영하며 취미를 교육 활동으로 확장해왔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서는 우드카빙과 생활 목공 작품, 실제 작업 도구 등을 함께 선보이며 나무를 깎고 만드는 시간 속 즐거움과 일상의 감각을 공유하고 있다. 두 번째 전시는 이현석·김민주 씨의 협업 전시 『지금, 우리가 만난 명파』다. 두 청년은 고성문화재단 청년 체류형 프로그램 ‘아트케이션 고성’ 참여자로, 지난해 명파마을에 머물며 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왔다. 6월에 진행될 전시에서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 5월 9일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 가족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공연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통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 유치하고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480명이 관람해 평균 좌석점유율 86.3%를 기록했다. 특히 오후 공연은 257명이 관람해 92.4%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슈퍼거북 슈퍼토끼」는 유설화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슈퍼 거북」과 「슈퍼 토끼」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이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 이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승리와 실패를 겪은 두 주인공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 종료 후 실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